기사 (24건) Ebook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 없는 주민설명회‘웬 말’ 주민 없는 주민설명회‘웬 말’ 황금산업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이 제대로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열려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골약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황금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사업 시행자인 광양지아이(주)는 이날 환경영향 평가에서 동·식물 생태현황, 사업시행으로 인한 대기오염ㆍ소음ㆍ진동ㆍ악취ㆍ온실가스 저감 방안 등을 설명했다. 광양지아이 관계자는 “황금산단 조성 사업 중 생태계 서식처 훼손 및 변화, 소음 진동 영향 등이 예상된다”면서 “최적의 저감 방안을 수립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회의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우선 참여한 주민 숫자다. 이날 참 사회·환경 | 정아람 | 2013-04-29 09:47 골약동, 발전소지원기금으로 ‘장학회’ 설립 골약동, 발전소지원기금으로 ‘장학회’ 설립 골약동(동장 조복현)이 발전소 지원기금을 활용해 골약장학회를 설립키로 했다. 발전소 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 골약동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골약동사무소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골약장학회의 종자돈은 잔여기금 1억 2천만원으로 골약장학회가 결성되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기금을 활용한 지역 장학회는 태인동과 광영동에 이어 세 번째로 출범하는 것이다. 추진위는 이날 발전기금 사용과 관련, 장학회 결성과 함께 사회단체행사지원에 1200만원, 난방비 등 주민 숙원사업에 1600만원, 풍물단 깃발 제작에 300만원, 부녀회에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골약동은 올해 mpc 율천전력으로부터 지원받은 3200만원으로 성황초 체육비품구입, 구봉산 등반대회, 각 마을 난방비 등으로 사용했다. mpc율천전력 연 사회·환경 | 이성훈 | 2012-11-19 09:48 갈 길 바쁜 ‘황길지구 구획정리조합’ 갈 길 바쁜 ‘황길지구 구획정리조합’ 법원으로부터 조합임원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결정이 내려져 있는 황길지구 토지구획정리조합이 사업정상화를 위한 총회 개최를 서두르고 있으나, 총회비용 마련이 여의치 않아 총회 개최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황길지구 토지구획정리조합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주경현 변호사는 지난 26일 골약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조합 임원 예비후보자 30여명을 초청해 총회개최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경현 조합장 직무대행은 “총회를 개최하기 위해선 대략 8천만 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며 “이를 마련할 수 있는 방안과 총회참석자 여비지급액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총회참석 여비는 5만원으로, 총회비용은 5명의 조합장 후보가 부담하자는데 다수가 찬성했다. 하지만 문제는 조합장 사회·환경 | 박주식 | 2011-10-31 09:24 광양 구봉산로 아름다운 가로수길 조성 광양 구봉산로 아름다운 가로수길 조성 광양시 골약동에서는 구봉산 관광명소화사업과 연계하여 산 정상으로 향하는 도로 가로변에 수양벗꽃 2천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한다. 이번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골약동주민센터는 민․관이 역할분담 하여 지난 3월 9일까지 나무를 심기위한 구덩이 파기작업과 뿌리덩어리 만들기, 나무 옮기기 등 기본 작업을 완료했다. 골약동은 3월 10일(목) 골약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발전협의회, 청년회, 체육회, 지역공동체일자리참여근로자, 골약동 공무원 등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양벗꽃나무를 식재했다. 사업구간은 구봉산 정상에서 용장마을 회관까지 양쪽 약 6km구간으로 골약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등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메이야발전소주변지역기본지원사업비 30백만원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비 자치행정 | 이성훈 | 2011-03-10 16:0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