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이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지역에서는 9명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이는 지난 7월, 광양신문이 조사했던 출마 예정자와 출마하려는 정당 등에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명의 출마 예정자 대부분은 새정치민주연합과 신당에 참여할 후보지만, 새누리당과 무소속 출마예상자도 있다.출마예상자들은 행사장을 찾아다니고, 나름의 조직구성 작업을 하는 등 얼굴 알리기에 나서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정치 신인들은 아직까지 선거구획정이 확정되지 않아, 구례가 포함될지 안 될지 모른 상황이어서 광양지역만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출마 의사를 밝힌 출마예상자는 김광영, 김현옥, 박근표, 서동용, 안준노, 우윤근, 유현주, 이승안, 최유성 등 총 9명이다. 김광영 전
지난 선거 | 김양환 | 2015-11-09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