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 미술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를 받았다.
1천300여 명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한 이 공모전에서 이춘화씨는 ‘리듬’이라는 명제의 작품을 출품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춘화씨는 순천미술대전 특선을 비롯해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중견 화가로 수차례에 걸쳐 초대전과 단체전에 작품을 출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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