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무재해로 안전직장 구축
광희, 무재해로 안전직장 구축
  • 박주식
  • 승인 2009.10.22 09:41
  • 호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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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희(사장 송병원)는 지난17 자정을 기해 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KOSHA)기준 무재해 19배수(6500일)목표를 달성하고, 영원한 무재해 직장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다.

이처럼 (주)광희가 안전한 직장 실현이라는 기록을 경신하게 된 것은, 2006년 KOSHA 18001 인증을 받은 후 시스템적 안전 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광양제철소에서 주도하는 자율 안전관리 우수회사 지정, 안전 행동 관찰(SAO)제도 등 다 방면에 걸친 선진 안전기법 지도 덕분이란 평가다.

(주)광희는 광양제철소 제강연주부문의 스라브 스카핑, 크레인운전 등의 위험요인이 비교적 많은 작업장에서 250여명이 조업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그 동안 경영혁신을 위해 ‘인화, 안전, 품질, 학습, 환경의 5대 핵심가치를 최고 가치로 지속 성장하는 베스트 외주파트너사 완성’ 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사람, 현장, 안전 및 품질중심경영 추진으로 신뢰와 화합의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특히, 업무혁신과 개선활동을 통하여 회사 고유의 안전관리 기법인 DPS 개인안전수칙을 통해 전 직원을 생활안전관리자화 하고, 안전 행동 관찰을 통해 본인이 감지하지 못한 불안전행동을 혁신리더가 교정하여 주는 제도를 정착했다.

또한, 전 임직원의 자전거타기, 금연100% 달성 및 적정체중유지를 위한 전사 녹색생활실천을 통한 건강 경쟁력 확보, CEO를 포함한 직책 보임자 및 혁신리더들의 정성과 배려 깊은 안전격려활동, 솔선수범과 감성경영이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고 자체에서 진단하고 있다.

광희 임직원은 내년 7월24일 예정인 KOSHA 기준 무재해 20배수(6780일)는 물론, 지속적으로 관리기법을 발전시켜, 안전최고의 표준작업장 및 무재해 사업장 전통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