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현재 소비자물가 조사결과 전주에 비해 약 0.40% 하락했으며, 깐마늘 등 10개 품목은 상승하고 무 등 7개 품목은 하락했으며, 보리쌀 등 96개 품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주요 품목별 동향은 지난주에 큰 폭으로 상승한 오이는 소폭 하락한 반면, 배추는 지난주에 이어 계속적인 하락세 유지했으며 전반적인 채소류 가격 보합세 유지하며 지난주에 비해 0.15% 하락했다.
수박, 포도 등은 보합세 유지했고 전반적인 과일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0.20%상승했다.

수입산 쇠고기 가격의 등락 율이 높은 반면 국내산 축산물 가격은 보합세 유지했고, 전반적인 축산물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0.93%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보합세 유지했고, 조기, 갈치, 고등어 등은 소폭 하락했으며 전반적인 수산물 가격 지난주에 비해 4.88% 하락했다.

참기름을 제외한 공산품 가격 전반적으로 보합세 유지했으며, 순금과 유류, 개인 서비스요금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주요 품목 등락을 보면 감자는 지난주 187원에서 192원(↑2.67%), 깐마늘은 1078원에서 1105원(↑2.50%), 망양파는 1463원에서 1494원(↑2.12%), 쇠고기(수입등심)는 1795원에서 1920원(↑1.43%)으로 올랐다.
또 무는 지난주 2511원에서 2332원(↓7.13%), 오이는 884원에서 815원(↓7.81%), 풋고추는 733원에서 713원(↓2.73%), 갈치는 6800원에서 5630원↓17.21%)으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