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마을은 지난11일 (재)광주방송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제8회 2011년도 ‘좋은이웃 밝은동네’ 선정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양산마을은 60여가구 주민들이 공동체를 구성하여 도선국사 유적지 체험, 한지공예, 손두부, 야생녹차체험, 산사체험 등 다양한 실습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전통문화를 계승 확대 발전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정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