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동 명당마을 명심회 야유회 다녀와
태인동 명당마을 명심회 야유회 다녀와
  • 광양뉴스
  • 승인 2011.06.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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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동 명당마을 주민들의 모임인 명심회는 지난 4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유회를 다녀왔다.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야유회는 통영 미륵산과 남해 등을 관광하며 우의를 다졌다.

박주하 회장은 “산단 조성으로 마을일부가 이주를 앞두고 있지만 명심회를 구심점으로 언제까지나 서로 만나며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철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