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 전라남도 인사에서 광양 출신 정인화(55) 전 광양부시장이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에 임명됐으며, 윤진보(56) 전 공무원교육원장이 전남도청 최초의 건축직렬 건설국장에 올랐다. 정 국장은 옥룡이 고향으로 82년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윤 국장은 7급 공채 출신으로 F1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반을 닦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