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장, 우수 회원에 감사장 수여
광양 112자전거봉사대가 안재경 전남지방경찰청장에게 감사장을 받았다.
안 청장은 지난 16일 오후 광양경찰서를 방문, 112자전거 봉사대(읍내 대장 고복현, 중마대장 김회진)우수회원으로 선정된 성경환 씨와 김구임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청장은 “광양의 112자전거 봉사대 200여명의 회원들 덕분에 경찰이 치안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었으며 효율적으로 경찰 인력을 활용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112 자전거 봉사대는 고유가시대 자전거 순찰로 녹색치안을 실천키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2004년 발대식을 가지고 현재까지 광양읍과 중마동 일원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