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양만녹색연합(이하 녹색연합)이 광양의 아름다운 자연생태문화를 보존하고 가꾸는 전문 생태해설가 양성에 나섰다.녹색연합은 지난달 28일 조홍범 서경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 ‘생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토양 생태계의 이해’란 주제의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의 첫 강좌를 시작했다.이 프로그램은 녹색의 가치와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다양한 형태로 학습시키는 과정이며, 모두 14강좌 44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