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파트너사협회, 성금 2400만원 ‘따뜻한 겨울 만들기’ 동참
외주파트너사협회, 성금 2400만원 ‘따뜻한 겨울 만들기’ 동참
  • 이혜선
  • 승인 2012.12.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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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회장 안중산)가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금을 조성하여 ‘따뜻한 겨울 만들기’를 위해 성금 2400만원을 기탁했다. 성암산업(주), (주)광양기업, (주)대진 등 11개 회원사가 참여했으며 지난 14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안중산 회장은 “연중에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한 걸로 알고 있다”며 “연말에 나눔을 실천할 회원사들의 뜻을 한 곳에 모아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참여해준 회원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복지재단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