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역사지만 본분 다 해나갈 것
짧은 역사지만 본분 다 해나갈 것
  • 이혜선
  • 승인 2013.06.17 09:59
  • 호수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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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순 호 광양사랑나눔로타리클럽 취임회장
광양사랑나눔로타리클럽은 혜인 주옥남 회장이 이임하고 오정 김순호 회장이 취임하며 클럽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호 취임회장은 “본 클럽을 창립한 청심 명길자 회장님과 국제RC3610지구 79개 클럽 중에서 최우수클럽상과 최우수 회장상을 수상하고 클럽발전에 헌신적으로 임하다 이임하는 혜인 주옥남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제로타리 정관을 잘 실천하여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클럽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창립한지 이제 3년밖에 되지 않아 미력한 점이 많다”며 “많은 분들의 격려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