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건 ‘가족과 친구’
가장 소중한 건 ‘가족과 친구’
  • 이혜선
  • 승인 2013.06.24 10:06
  • 호수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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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초, 1박 2일 힐링 가족캠프 실시

진월초 힐링가족캠프의 첫날밤.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고 있는 진월초 가족.

진월초등학교(교장 전명자)가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힐링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14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이 캠프는 백운학생야영장에서 진행됐으며 13가정 36명의 학생가족과 지도교사 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들이 준비한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강연을 들었다.

첫날밤에는 삼겹살 파티를, 이른 아침에는 아침 등반을 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황순자 교사는 “이번 캠프는 인성교육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양성평등선도학교 운영지원금으로 실시했다”며 “참여한 학생과 가족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