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 경찰서와 4대악 근절 캠페인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회장 이정찬)는 지난 달 27일 사랑병원 뒤 소공원에서 광양경찰서(서장 김영창)와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및 청소년 환경정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중학생과 육성회원, 경찰서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랑병원에서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까지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 필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중마동 주변 쓰레기와 공병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정찬 회장은 “광양지구회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상담지원 및 멘토링 활동에서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는 2007년 5월 결성돼 청소년들의 비행예방, 청소년 유해 환경 정화, 시민정신 함양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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