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진(대표 장지수)과 광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정숙)는 지난 달 26일 (재)백운장학회에 각각 장학금 3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주)대진은 경영 수익금 일부를,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했다.

(주)대진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에서 천정크레인운전 및 조업지원 등을 수행하는 핵심 외주파트너사로서 모범적인 노사관계 유지로 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 주관한 2013년 노사문화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60개 가정어린이집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백운장학회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고 있으며 봉사활동도 꾸준히 참가하여 지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