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누니 행복은 두 배!
마음을 나누니 행복은 두 배!
  • 이성훈
  • 승인 2014.01.27 09:41
  • 호수 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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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니테크 봉사단 출정식, 올해도 ‘봉사의 꽃’ 피우겠다

광양제철소 외주 파트너사인 ㈜유니테크(대표이사 이광용)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유니테크는 지역과 더불어 가는 삶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사랑의 집짓기부터 어르신 위문, 전기시설 보수 등 각양각색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주)유니테크는 그동안 광양읍 월길 마을에 있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 전기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위스타트 광양마을 ‘상상속 색깔나무 공간’ 공부방 만들어주기 봉사활동에 해마다 참여하기도 했다.



매월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의 하나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전기시설 보수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공원, 해안가 주변에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지역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에는 나눔의 토요일을 맞이해 광양읍 독거노인들과 취약계층 가정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이밖에 자매마을인 현월마을 봉사, 농번기 철에는 텃밭 가꾸기, 거름주기, 추수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차동신 과장은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실질적이고 참된 봉사를 하고 있어 봉사활동을 마치면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올해도 연중 테마 봉사활동을 통한 맞춤형 봉사활동과 전기시설 보수를 통한 기술 나눔 봉사, 자매마을과의 연대 강화 등을 중점 추진 사항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니테크 봉사단은 올해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해 홈플러스 맞은편 대형 주차장에서 ‘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 올해도 사회적 취약 계층인 노인과 장애인 단체에 세탁, 목욕, 식사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광양 출신의 CEO로 광양지역 발전과 봉사활동에 항상 적극적이면서 열정적인 참여를 보이고 있는 이광용 대표는 “직원들이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는 ‘나도 도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인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올해도 모든 임직원들은 항상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 나누는 삶을 지속적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만나는 시간을 더욱더 많이 갖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