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운 교차로신문 기자, 참여연대‘바른 언론인상’수상
지정운 교차로신문 기자, 참여연대‘바른 언론인상’수상
  • 이성훈
  • 승인 2014.03.10 09:20
  • 호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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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교차로신문 기자(사진)가 지난 6일 광양참여연대로부터 ‘바른 언론인 상’을 수상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지 기자에게 상장과 상패,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참여연대는 지 기자가 남다른 열정과 적극적 취재활동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바른 언론 문화정착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고 평가했다.

지정운 기자는 “지역에서 저보다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선후배님들을 대신해 제가 상을 수상해 송구스러울 따름”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 현안에 대해 꼬집고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해달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 기자는 “기자로서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지역 발전과 정론직필 정신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선후배 언론인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는 광양만신문 취재기자-광양신문 편집부장을 거쳐 현재 교차로신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