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노력”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노력”
  • 이성훈
  • 승인 2014.05.19 09:59
  • 호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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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배 시의원 후보, 시민 삶의 질 향상 최선
중동 시청 사거리 경희한의원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서영배 광양시의원 나선거구 후보가 지난 18일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서영배 후보는 일반적인 사무소 개소식 형식을 벗어나 이날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개소식을 가졌다.

서 후보는 “시민들이 선거사무소에 들러 자유롭게 차도 마시고 이야기를 하며 편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오픈하우스로 개소식을 했다”면서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특별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수년 동안 시민단체에 몸담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봉사활동도 열심히 해왔다”며 “행정ㆍ의정지기단을 조직하고 시정과 의정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우수의원 시상과 행정의 투명성을 보장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서영배 후보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공무원과 시의원들에 의해서 결정되던 예산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중마동 권역의 유료주차장, 주ㆍ정차 문제, 교육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또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도우미제도 활성화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의 안전망 안에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