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진행된 영암 F1대회의 무리한 개최로 지난 4년간 8000억을 투자해 1910억원의 적자와 1530억원의 부채를 남기고 2014년 대회 개최는 포기하였다.
전라남도는 행사유치를 위해 과장된 예산타당성 조사서를 제출하였으나 견제와 감시기능을 해야 할 도의회는 면밀한 검토, 분석도 없이 집행부의 요구대로 대부분 승인하였다.
형식적인 법과 제도들을 보완하여 사업결정에 대한 책임정치를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혈세낭비 근절을 위해 규제 강화, 도민참여 확대 △혈세낭비 없는 도의회 △안전한 일터, 체불임금 걱정 없는 전남 △소외와 차별 없는 복지 확대 △농어민의 근심걱정을 덜어 드리겠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