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의정동우회와 간담회 갖고 발전방향 논의
서정복 의정동우회 회장을 비롯해 전직 의원 22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제7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방향과 제7대 의회 주요성과를 설명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설명 및 토론의 순으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백운산국립공원 지정 △명품거리 조성 △투자유치 및 택지개발지구 활성화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유료주차장 이용 △모퉁이 주차문제 등 지역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정복 회장은“지방자치가 부활한 4월 19일을 기념일로 정해 매년 기념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전직 의원들이 경험이 풍부하므로 의정자문위원회나 각종 위원회에 위촉 정책결정 과정 등에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경식 의장은“지역발전을 위해 의정동우회가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토대로 시민을 위한 의정운영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격려를 당부한다”면서“제7대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 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