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사곡 출신인 이진식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이 지난 24일자로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67년생인 이 부이사관은 순천 매산고를 졸업했으며 행시(37회)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미디어정책과장-관광정책과장을 거쳐 창조행정담당관을 역임하고 있다. 이진식 부이사관은 이돈채 (주)광양환경공사 사장의 아들이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