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마동민의 날, 5월 30~31일
제1회 중마동민의 날, 5월 30~31일
  • 김양환
  • 승인 2015.04.13 10:31
  • 호수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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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체육대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동민의 상 수여
제1회 중마동민의 날 행사가‘행복한 광양, 중마동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0~31일 열린다. 중마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현무)는 지난 7일 회의를 열고 추진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동민의 날 주제를 결정하고, 동민의 상 후보자 접수, 임원분담금 협조 안 등 전반적인 동민의 날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처음 갖는 동민의 날 행사는 제17회 동민체육대회, 제43회 어버이날 경로위안잔치와 함께 열린다.

행사 첫날인 30일(토)은 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경로위안잔치와 건강검진 무료서비스 행사를 갖고, 오후 6시부터 전야제로 동민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본행사인 31일은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마동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체육대회가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수상자가 결정되면 동민의 상이 수여된다. 부대행사는 광양농특산물 전시 판매,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먹거리장터, 자매결연를 맺고 있는 사천시 벌용동에서 특산물을 판매한다.

한편 중마동민의 상 신청은 총괄부문, 체육부문, 문화부문 등 3개 부문이고,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중마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