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공단, Sea Port 2007에서 광양항 홍보 주력
‘컨’공단, Sea Port 2007에서 광양항 홍보 주력
  • 귀여운짱구
  • 승인 2007.11.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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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매실차 시음…광양항 방문객에 이벤트 마련
‘컨’공단 (이사장 정이기)은 지난 달 24일~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Sea Port 2007(국제 항만ㆍ물류 및 해양환경 산업전)’에 참가해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광양항을 적극 홍보했다.

Marine Week (부산 국제 조선·해양 대제전)의 3개 전시회중에 하나인 Sea-Port전시회에 참가한 공단은 전시기간 중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40개국 4만 여명의 관람객들에게 올해 3단계 1차 부두 개장으로 총 16개 선석 550만 TEU를 처리할 수 있는 광양항의 현황과 고객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 약 400만㎡에 이르는 광활한 배후물류단지 등 국제물류중심항만으로써 광양항의 무한한 가능성 등을 알렸다. 
 
또한, 공단은 전시기간 중 ‘광양 전통 매실차 시음’, ‘광양항과 함께하는 즉석사진 촬영’ 등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 
광양항 화물유치를 위해 전사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단은 앞으로도 각종 다양한 국제행사를 통한 광양항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