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열 6대 광양예총회장이 무투표 당선으로 7대 회장에 취임했다. 광양예총은 지난 17일 유림웨딩홀에서 회장 취임식 및 임원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박동열 회장은“소통과 화합을 통해 강하고 힘 있는 광양예총이 되도록 그 어느 때보다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예총 임원들과 회원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 달라”면서“도립미술관과 광양 예술고 건립 등 그 어느 때보다 예총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우리 모두가 광양시를 예술의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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