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정민기, 부위원장 한기택
제10기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
10기 주민자치위원장으로는 정민기 씨가, 부위원장은 한기택 씨가 각각 선출됐으며 임원진은 △사무간사 정유철 △재무간사 박정숙 △감사 백윤식·정현수 △사회봉사분과장 김진환 △문화홍보분과장 이윤수 △지역정책분과장 주옥남 씨 등이다.
정민기 위원장은“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좋은 중마동을 만드는데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0기 위원들은 오는 2018년 12월 17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