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한려대학교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대학원생 67명과 교수, 가족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대학원생들은 이날 배구, 피구, 발야구 등 경기를 펼쳐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가족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으로 상품도 지급됐다.
김진환 사회복지대학원 원우회장은 “대학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전국에서 이 곳 대학원을 찾아와 연구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사회복지 대학원은 110여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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