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광양항 홈페이지 구축관련 운영 사업계획 협의회의를 갖고 추경이 끝나는 5월 중 예산을 세워 실행 할 방침이다.
광양시는 지난 22일 오후 4시 광양항 항만물류정보시스템 5단계 구축사업으로 광양항 홈페이지 구축관련 운영 사업계획 협의회의를 서기호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 부장, 방기태 항만물류과 계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의했다.
광양항 홈페이지 구축은 광양항이 동북아 중심으로 성장하고 광양만권이 동북아 국제물류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무역 및 항만 e-비즈니스가 가능한 실용화된 항만물류정보시스템 구현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광양시는 광양항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정보를 집중 개방하고 광양항 관련 업체의 DB구축 및 e-카다로그 제작을 통해 중소형 업체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이용의 편리성을 증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시는 e-마켓플레이스 기반조성을 통해 동북아 중심 항으로서 광양항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날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지원센터가 주측으로 낸 기본아이템은 △항만관련 자료수집 및 분류 시스템 구축 △항만 e-마켓플레이스 구축 확대 △위치기반 서비스 구축 확대 △시스템 운영 및 홍보에 대한 제시했고 시간을 두고 더욱 세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광양시는 추경이 끝나는 5월 초 정확한 예산을 세워 집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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