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 김진일 사장, 청정에너지 사업현장 격려 포스코 김진일 사장, 청정에너지 사업현장 격려 국내 최초로 합성천연가스 사업을 위해 포스코가 설립한 ‘포스코 그린 가스텍’ 건설현장을 김진일 포스코 사장이 12일 방문했다. ‘포스코 그린 가스텍’은 석탄을 산소·스팀과 함께 가스화 설비에 넣은 후 고온(1300도), 고압(40~80기압)을 가하여 합성가스가 발생되면 메탄 합성 과정을 거쳐 합성천연가스(SNG, Synthetic Natural Gas)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1일 창립된 회사이다.김진일 사장은 ‘포스코 그린 가스텍’을 방문해 “국내 최초로 시작하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인 만큼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불굴의 도전정신’이라는 포스코 고유의 DNA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체에너지 사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환경과 수익성 향상을 위해 기술개발에 더욱 주력해 기업·경제 | 이성훈 | 2014-06-12 17:56 지역민에 신뢰받는 SNG로 거듭나야 서로 밀고 당기길 6차례나 반복하며 무산이 계속돼 왔던 합성천연가스 플랜트 건설사업(SNG)에 대한 환경단체 설명회는 결국 지난 25일 3시간이 넘는 토론을 거치며 일단락을 지었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는 서로가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을 여실히 드러냈다.환경단체는 SNG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이에 따라 간담회 중간 중간 설비 시스템을 설명해 가면서 간담회가 진행됐다.또 SNG사업자측은 광양만의 환경현황이나 SNG공장 가동 시 실제 운용될 장치에 대한 지식이 없어 참석자들에게 적절히 설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 됐다.이런 상황에서 간담회가 진행되다 보니 장시간 서로의 주장을 펼쳤지만 실제 문제해결에 접근하기는 쉽지가 않았다. 이번 간담회에서 다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주제는 공청회 무산에 대한 사과 사회·환경 | 박주식 | 2011-01-30 18: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