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 편의점 '묻지마 살인' 혐의 40대 '무기징역' 선고 광양 편의점 '묻지마 살인' 혐의 40대 '무기징역' 선고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하고 손님에게도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 허정훈)는 21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8)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5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진술을 거부하고 있으나 피해자의 진술과 관련 증거, CCTV 자료 등으로 볼때 유죄가 인정된다"며 "범행 전 찌르는 연습을 하고 흉기로 불특정 다수를 위협하는 등 재범의 위험성도 인정된다"고 판시했다.이어 "피고인은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2-07-21 15:25 검찰, 광양 편의점 '묻지마 살인' 혐의 40대에 무기징역 구형 검찰, 광양 편의점 '묻지마 살인' 혐의 40대에 무기징역 구형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하고 손님에게도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검찰은 21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 허정훈) 심리로 열린 A씨(48)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5년, 정신치료, 보호관찰 등을 청구했다.A씨는 지난 2월 19일 오전 0시34분께 광영동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 B씨(23)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또 현장에 함께 있던 B씨의 지인 C씨(45)에게도 흉기를 사건·사고 | 지정운 기자 | 2022-06-21 16:37 “광영동에서 살인사건 발생” 괴소문에 시민 불안 증폭 최근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광영동에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괴소문이 떠돌고 있다.괴소문은 “젊은 총각이 칼에 세 번 찔렸다”는 목격담과 함께 시작됐다. 또 최근 실시된 을지훈련과 뒤섞여 “묻지마 살인 사건이 일어나 군부대를 풀었다”로 부풀려졌다. 여기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대도 뉴스에 한 줄 보도도 되지 않는게 이상하다”는 풍월까지 더해지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하지만 취재결과 ‘광영동 살인사건’의 실체는 20대 남성이 일으킨 자해 소동을 오인한 헛소문 인것으로 드러났다.광양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 광영동에서 20대 남성 A씨가 면도칼로 자신의 목과 팔 등에 상처를 입히며 자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가오지 말라”며 흉기로 경찰을 위협 사회·환경 | 유남재 기자 | 2014-08-25 09:41 자살을 바라보는 두 나라의 시각 아무튼 사회복지를 하다보니 관심이 있어 그런지는 몰라도 최근 신문을 펼치면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끔직한 생각은 오늘은 또 몇 명이 어떠한 방법으로 자살했지라는 생각이다. 이젠 혼자서 단순한 방법으로 자살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기사거리도 안된다. 적어도 지난 5월 18일에 일어난 것처럼 8명이 하루에 자살했다라는 것이 기사거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니 말이다. 1990년대 이래 대부분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자살률이 꾸준히 감소한 반면 유독 우리나라만 자살률이 급격히 늘고 있다. 지난 2008년 기준 하루 35명, 40분에 1명꼴로 자살하고 있다. “하루 평균 35명 자살”, 헝가리 이어 2위=18일 통계개발원의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자살에 의한 사망자 수는 1만2천858명이다. 하루 기고 | 광양뉴스 | 2010-09-13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