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 업체 “오히려 매출 줄었다”울상여수엑스포 기간(5.12~8.12)에 맞춰 광양시가 야심차게 기획한 ‘2012광양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이하 서커스)이 개막한지도 벌써 1달을 훌쩍 넘었다. 광양신문은 서커스 개막 1달에 즈음해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호는 서커스 행사장 활성화 대책과 수익 개선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시가 내건 서커스 활성화 대책은 홍보 마켓팅의 강화와 야외 상설무대 추가로 집약된다.홍보 마켓팅은 우선 단계별 추진전략에 따라 타겟별, 지역별, 매체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눈에 띄는 것은 우선 여수엑스포 방문객 홍보를 위해 지자체관을 운영하고 LED홍보차량을 운행하며 광주와 전남권 및 남중권의 TV 스팟광고와 더불어 현수막과 포스터, 홍보물 배부 계획을 세웠다.이밖에 온라인 매

광양신문 제32차 독자위원회(위원장 백명현)가 지난 12일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독자위원회에는 백명현 위원장을 비롯해 남정옥ㆍ마연주ㆍ유화영ㆍ신영식ㆍ박병규ㆍ박찬훈ㆍ노성희 위원과 김진환 총무 등 9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이날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도시통합, 서커스, 엑스포 등에 대해 광양신문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찬훈 위원은 “통합에 대해 지역 정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라며 “하지만 통합이 정말 주민에게 나쁘고 실익이 없는지 언론에서 짚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통합에 따른 이점과 단점 등을 골고루 소개하면 시민들도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언론에서 이에 대해 냉정한 분석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영식 위원은 “지난 9일 문예회관에

글 싣는 순서1. 남중권 개발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2. 광양시 남중권 개발 계획 프로젝트 현황3. 지역사례탐방① 여수시-여수엑스포와 남중권 개발 계획4. 지역사례탐방② 순천시-2013정원박람회 준비 상황 및 남중권 프로젝트 5. 지역사례탐방③ 고흥ㆍ보성군의 남중권 계획 및 전망6. 지역사례탐방④ 남해ㆍ하동군의 관광 활성화 계획7. 지역사례탐방⑤ 진주ㆍ사천시의 남중권 중점 사업 8. 남중권 시대, 광양시 관광 프로젝트 이렇게 추진해야 한다광양만권인 경남 하동군과 남해군은 ‘섬진강, 보물섬’이라는 두 단어로 함축되는 지역이다. 하동군은 섬진강을 사이로 광양시와 바로 인접한 지역으로 섬진강을 이용해 광양시와 공생 협력 발전을 도모키로 하는 등 어느 지역보다 광양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하동 야생차문화축

여수엑스포 기간(5.12~8.12)에 맞춰 광양시가 야심차게 기획한 ‘2012광양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이하 서커스)이 개막한지도 벌써 1달을 훌쩍 넘었다. 광양신문은 서커스 개막 1달에 즈음해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호는 입장권 판매 금액 부진의 원인과 그 대책에 대해 알아봤다.초반 입장권 판매 금액 목표치 밑돌아이달 13일까지 서커스 관람객 판매량은 목표매수 24만 3202표 중 15만 4076표를 팔아 목표치의 63%를 달성하며 어느 정도 성공하는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분석에 들어가면 이같은 수치는 허수임이 금방 드러난다.실제 판매액은 목표 금액 66억 9600만 원의 40% 선인 27억4000만 원에 그쳤다. 입장권 판매량 비율로 계산하면 40억 원대 중반에 육박해야 하지만 거의

중마동숙박협회(회장 김영조)는 지난 13일 중마동사무소 2층에서 숙박협회 임시회의를 갖고 광양시 숙박업의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숙박협회는 지난11일 서울 관광공사에서 있었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업 관계자와의 간담회 및 여행사와의 간담회 결과를 보고했다. 김영조 회장은 “엑스포 기간 동안 모두가 힘을 모아 숙박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눈부시게 진화하듯 서커스 역시 엄청나게 진화한 것을 광양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을 통해 알 수 있었다.과거에는 이웃 순천에나 가야 새로운 정보나 구경거리를 접할 수 있었던 광양에서, 최초로 아트서커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광양출신으로서 더구나 예술에 종사하는 학자로서 관심을 갖게 되어 현충일을 택해 서커스를 관람했다.어릴 적 서커스가 광양에 들어왔을 때 운이 좋으면 한 번 더 볼 수도 있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서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카르마’와 스페인의 ‘갈뚝’을 관람하였다.세계적인 문화현상의 변화로 서커스가 사양산업이 되자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서커스단이 해체되는 일들이 연이어 일어났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는 동춘 서커스가 중국에서 서커스단원을 모집하여 새롭게

몇 년전 홍콩으로 가족여행을 갔을때의 일이다.홍콩 쳅락콕 신공항의 연결 부분으로, 아시아의 금문교라 불리는 칭마대교를 건너가는데 여행가이드는 그 대교 설명에 이어 홍콩항에 대해 입이 닳도록 설명을 해대지 않는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그때 사실은 3위였음) 컨테이너 항만이라고, 홍콩경제의 대부분이 컨테이너 항만에 의해 좌우된다고…컨테이너항만이 국가경제는 물론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항만관련 종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내심 부럽지 않을 수 없었다.지금 여수에는 “살아있는 연안 숨쉬는 바다”라는 주제로 엑스포 열기가 뜨겁다.동광양에서 25분이면 여수엑스포장에 도착한다. 옛날 같으면 여천산단을 가기 위해서는 자동차로 아무리 빨리 간다고 해도 한 시간이 넘게 걸렸었는데 격세지감

글 싣는 순서1. 남중권 개발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2. 광양시 남중권 개발 계획 프로젝트 현황3. 지역사례탐방① 여수시-여수엑스포와 남중권 개발 계획4. 지역사례탐방② 순천시-2013정원박람회 준비 상황 및 남중권 프로젝트 5. 지역사례탐방③ 고흥ㆍ보성군의 남중권 계획 및 전망6. 지역사례탐방④ 남해ㆍ하동군의 관광 활성화 계획7. 지역사례탐방⑤ 진주ㆍ사천시의 남중권 중점 사업 8. 남중권 시대, 광양시 관광 프로젝트 이렇게 추진해야 한다*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벌교꼬막ㆍ녹차 생태 환경으로관광 상품 특성화 보성군은 녹차미인 보성쌀, 보성삼베, 웅치 올벼쌀 등 지역 대표 농산물과 향토 산업 육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벌교꼬막을 지역 브랜드로 중점 육성하고 있는 점이 돋보인

최근 엑스포와 서커스를 구경하기 위해 광양을 처음 방문한 지인에게 광양에 대한 이미지를 묻자 “어쩐지 도시가 질서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왜냐고 다시 묻자 동광양톨게이트를 나와 중마동까지 구간이 너무 무질서하고 삭막해 보인다면서 토취장은 흉물스럽기 그지 없고 길 옆 공장들 또한 질서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져 처음 이미지가 영 좋지 않았다는 대답이었다. 성황동 정산마을과 용장마을 입구 주변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마 이곳을 자주 지나는 광양시민들은 항상 봐오던 경관에 만성이 돼서 그러거니 하겠지만 처음 광양을 찾은 사람들에게는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하나의 요인이 된다는 얘기다. 이곳은 지금은 철거되고 없지만 광양시가 통합되기 전인 동광양시 시절에는 대형 아치 구조물을 세우고 시의 관문임을 알리던 중요한

광양시가 남해안 남중권 중심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에서 열리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 광양의 관광여건을 적극 홍보했다.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남도 관광의 1번지, 광양’이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만들어 업체간 관광 정보 교류를 통한 관광 상품 개발과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렸다.이번 행사는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광양시는 홍보부스에 이순신 대교, 광양국제서커스, 광양 명품매실 등 특색 있는 볼거리로 디자인하고 공무원, 관광협회, 서커스조직위 등 모두 7명이 나서 광양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매년 10여만 명이 관람하는 이번 관광전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관광 관련 기관과 관광협회, 여행사ㆍ항공사

“여수에서 점심 먹으러 온다고?”이순신대교가 임시개통한지 한 달이 다되어가고 있지만 주변 상인들은 여전히 울상이다. 당초 여수에서 광양으로 점심을 먹으러 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순신대교 개통 효과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인들은 특히 경기침체에다 포스코 4조2교대의 영향으로 손님이 부쩍 줄어들어 이순신대교 개통 효과를 누리며 반전을 기대했지만 냉혹한 현실에 시름이 깊게 잠겨 있다. 중마동 인근 식당들의 한숨은 더욱더 심각했다. 중마터미널 주변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 상인은 “이순신대교가 개통하고 여수엑스포, 광양국제서커스 등 국제적인 행사가 열려 기대를 잔뜩 모았는데 실망이 대단하다”고 낙담했다. 그는 “특히 이순신대교가 개통하면 점심때 여수 공단 지역 사람들이 점심도 먹으로 올 줄

코레일은 주말(27회)에만 운행하던 셔틀열차를 주중(14회)까지 무료로 운행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여수엑스포역에서 마지막으로 밤 10시 15분에 출발하는 셔틀열차의 다음 시간대인 밤 10시 30분 출발열차를 6월 9일(토)부터 주말에 한하여 추가로 운행한다. 이로써 무료 셔틀열차는 주중 14회, 주말 29회 운행한다. 기타 셔틀열차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양시가 인구 15만을 달성하며 실시한 조직진단 용역 결과를 하반기 정기 인사에 반영하고자 했지만 행정안전부의 정원 승인이 지연되면서 조직개편이 단계별로 추진될 전망이다.시는 올해 1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100일 동안 조직진단 용역을 (재)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하고 기구 확대에 따른 4급 사업소장 1명의 증원 승인과 본청 3국 설치에 따른 직급 및 직렬 책정 협의를 요청했다. 또 행정안전부에는 98명의 정원 증원을 신청했다.이에 도는 지난 1일 공문을 통해 시의 요구를 수용했지만, 행안부는 시가 건의한 98명의 정원 증원에 대해서는 하반기 전국 자치단체 총액인건비 산정시 연계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시는추가 현원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직개편을 추진할 경

광양시가 남해안 남중권 중심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에서 열리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광양의 관광여건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시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남도 관광의 1번지, 광양’이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만들어 업체간 관광 정보 교류를 통한 관광 상품 개발과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광양시는 홍보부스에 이순신 대교, 광양국제서커스, 광양 명품매실 등 특색 있는 볼거리로 디자인하고 공무원, 관광협회, 서커스조직위 등 총 7명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매년 10여만 명이 관람하는 이번 관광전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관광 관련

홍보 도우미, 광양 관련 교육도 없이 투입 ‘빈축’여수엑스포 행사장 지자체관에 마련된 광양시 홍보관이 다른 지자체 관에 비해 내용과 구성 등에서 뒤떨어지며 관람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안내를 맡고 있는 도우미가 광양에 대한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여수 엑스포 18일째인 지난달 29일 광양시는 지자체의 날을 맞아 ‘광양시관’ 개관식을 가졌으며, 이성웅 시장을 비롯한 박노신 의장, 김효수 광양상의회장, 지역의 이통장 등이  이곳을 찾아 둘러봤다.이곳에 마련된 광양시관의 규모는 36㎡(11평)로 엑스포 기간 동안 운영비용을 포함해 1억 2천만 원이 소요되는 시설이다. 하지만 광양관은 함께 있는 공간들에게 비해 공간 규모부터 다른 관에 비해 작고 초라해 보인다. 내부에 전시된 내용들도 특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순천만 일원에서 열리는 ‘2013국제정원박람회’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순천시는 남중권 개발 역시 정원박람회와 연결되어 있다. 단순히 박람회로 끝내고 단기간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 아니라 ‘생태도시’라는 도시 이미지를 내걸어 관광으로 승부를 펼치겠다는 것이다. 특히 순천만으로 상징되는 순천시의 생태도시 이미지는 앞으로 남중권 개발에 있어 순천만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초점이 맞춰있다. 인근 광양이나 여수처럼 공단이 조성되지 않은 순천시로서는 관광과 정주개발 확충으로 ‘살기 좋은 도시’임을 널리 부각시킨다는 목표다. 이에 순천시의 국제정원박람회 준비 현황과 앞으로 활용 계획 등을 살펴본다.*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글 싣는 순서1. 남중권 개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광양관리역 지원을 받아 지난 달 26일 여수엑스포현장을 다녀왔다. 이날 지원으로 방과후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여수엑스포장의 해양생물관과 기후변화관, 해상쇼 등을 관람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국제 행사를 가까이에서 접하며 보다 넓은 시각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광양시가 여수엑스포 행사장에서 ‘광양시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시는 여수엑스포 개장 18일 째인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여수 엑스포 천막 극장에서 시립 국악단과 시립 합창단의 공연, 국악인 백현호 씨의 판소리, 공중파 TV에 출연해 인기를 끈 중학생 성악가 양승우 군의 공연을 잇따라 무대에 올렸다.이날 광양시의 날 문화공연에는 이성웅 시장과 박노신 의장, 김효수 광양상의 회장, 광양지역 이ㆍ통장 200여 명이 초대됐다. 이 시장은 이날 문화 공연에 앞서 10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광양시의 날에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시간 되기실 바란다”고 전했다.박노신 의장도 “여수 엑스포를 관람하고 광양을 찾아달라”며 “광양시가 남해안을 주도하는 자랑스런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주낙일)가 광양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1212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실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문화체험은 29일까지 열린다. 장애인 협회는 이 기간 동안 보호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동질감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며 서로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첫 날 참여한 230여명의 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는 이순신대교를 건너 여수 엑스포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월드마린센터를 견학했다. 마지막으로 광양월드아트서커스를 관람하고서 문화체험을 마쳤다. 주낙일 지회장은 “남은 일정도 안전하고 즐거운 문화체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 싣는 순서          1. 남중권 개발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2. 광양시 남중권 개발 계획 프로젝트 현황3. 지역사례탐방① 여수시-여수엑스포와 남중권 개발 계획4. 지역사례탐방② 순천시-2013정원박람회 준비 상황 및 남중권 프로젝트 5. 지역사례탐방③ 고흥ㆍ보성군의 남중권 계획 및 전망6. 지역사례탐방④ 남해ㆍ하동군의 관광 활성화 계획7. 지역사례탐방⑤ 진주ㆍ사천시의 남중권 중점 사업 8. 남중권 시대, 광양시 관광 프로젝트 이렇게 추진해야 한다 여수시의 남중권 개발은 현재 열리고 있는 세계박람회와 맞물려 있다.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선벨트 가운데 ‘남중권’의 핵심이 여수일 정도로 이번 엑스포는 여수시로서는 가장 큰 기회이자 대역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