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읍장 이노철)이 활기찬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와 체육대회가 함께 펼쳐졌다. 첫째날에는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추억의 이주일 쇼, 국악공연, 실버장기자랑, 유명가수초청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64개의 마을이 16개 팀으로 나눠 축구, 배구, 씨름, 윷놀이 등의 체육행사로 팀워크를 발휘해 단합과 소통이 강화되는 시간을 가졌다. 효부상과 공로상 시상식도 있었는데 양춘일(사곡 대실마을)씨가 효부상을, 김형일 체육회 사무국장이 공로상을, 박봉수 전 이·통장 광양시지회장이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경기 결과는 축구 읍인팀이 우승을 세풍팀이 준우승을 목성과 우산팀이 3위를 차지했다. 배구 우승은 덕례2팀

제철중(교장 정원택)은 지난 5월 18일부터 이틀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소년체전 롤러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수진(3년) 선수는 대회 첫날인 18일 대구광역시 롤러 경기장에서 열린 중등부 여자경기 EP10000M 포인트에 출전해 아깝게 은메달을 획득했고, 다음날인 19일 E15000M와 3000M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김선엽(3년)선수는 남자 E15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양용주(3학년)선수는 EP10000M와 3000M 계주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고, 최정미(2년)선수는 3000M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원택 교장은 “롤러의 저변확대를 위해 방과 후 시간과 인근학교에서 롤러에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라이온스, 진정한 봉사를 통해 보람과 만족을 얻는 라이온스, 모든 회원들이 봉사의 감동을 느끼는 한 해를 만들고 싶습니다.”지난 25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전남동부)지구 제16차 지구연차대회에서 김용호 총재가 취임했다. 광양만라이온스클럽 회원인 김용호 총재는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라이온스 친구들과 함께 지구총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동부지구는 광양을 비롯해 여수, 순천, 구례, 고흥, 보성 등 6개 지구로 구성돼 4000여명의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호 총재는 지난 90년 신광양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하면서 봉사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김 총재는 “친구의 권유로 입회했는데 그때부터 봉사를

   봉강면체육회(상임부회장 오용표)가 주관한 봉강면민 한마음 체육대회ㆍ경로위안잔치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봉강초 운동장과 비봉복지관에서 열렸다. 봉강면은 이날 효행상 시상, 장학금 전달, 체육행사를 비롯해 어버이날 위안 잔치로 1박 2일간 흥겨운 축제를 펼쳤다. 첫째날은 체육행사로 종목별 예선전을 치렀으며 둘째날에는 예선 및 결선, 경로위안잔치가 열렸다. 체육대회로는 배구와 축구, 주머니 공넣기, 윷놀이 경기를 펼치며 각 마을마다 열띤 응원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한 마을 주민들끼리 서로 정담을 나누고 음식도 나눠 먹으며 정겨운 하루를 보냈다. 이기욱 봉강면체육회 사무국장은 “1박 2일 동안 면민대회와 경로위안잔치를 치르는 곳은 많지 않다”며 “봉강면은 올해 37회 행

이정찬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장이 취임했다. 청소년육성회는 지난 3일 필레모호텔에서 회장단 및 감사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청소년육성회는 이날 모범 청소년 10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고 광양경찰서장은 육성회 모범회원에게 감사장 전달했다. 또 이일문 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김진욱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도 청소년 선도 공로로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청소년육성회 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정찬 회장은 “광양시 청소년들이 큰 꿈을 키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정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늦은 밤까지 불을 밝히며 학력증진과 재능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광양시의 희망의 아이콘! 청소년들을 위해 망망대해를 지키고 안내하는 등대지기와 같은 책임

고기를 먹어본 사람들이 고기 맛을 안다. 광양시가 이제는 ‘종합우승’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졌다. 광양시는 전남도 체육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하며 체육 명품 도시로 위상을 다시한번 드높였다.   광양시가 제5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명품 체육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광양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장흥군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전 종목 선전으로 사상 세 번째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시는 육상, 축구, 배구, 볼링, 수영 등 20개 종목에 임원 155명, 선수 208명 등 모두 36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우승을 놓고 목포시(2위), 여수시(3위) 등과 열띤 경쟁을 펼쳤다.광양시 선수단은 각 종목별로 깨끗한 매너와 페

4월 16일부터 지난 6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광양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여 종별 볼링선수권대회가 무사히 끝났다. 김용식 광양시볼링협회장은 “경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준 광양시와 체육회, 볼링 관계자를 비롯해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용식 회장은 “20여 일 동안 대회를 치르면서 15억원 이상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며 “광양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볼링대회는 개인전을 비롯해 2ㆍ3ㆍ5인조, 단체전 등으로 열려 선수들이 대회 기간 동안에는 광양에 머물러야 한다. 선수들은 결국 광양에서 숙박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다.

광양시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장흥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남체전 참가 준비를 모두 마쳤다. 시는 육상, 축구, 배구, 볼링, 수영 등 20개 종목에 임원 155명, 선수 208명 등 모두 363명의 선수단이 참가 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각 가맹경기단체별 선수선발과 시 체육회 관계자 연석회의, 종목별 강화훈련 등을 통해 세 번째 종합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착실한 준비를 해 왔다. 특히, 광양시 선수단은 각 종목별로 깨끗한 매너와 페어플레이를 전개함과 동시에 질서 있는 단체응원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양환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스포츠도시로써의 명성과 광양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09년 영광군에서 열린 제

2013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제2차 선발대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5개 팀 1500여명(중ㆍ고ㆍ대학부ㆍ일반부)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발휘하는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3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제2차 선발대회와 세계주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 청소년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하게 돼 시종일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치러졌다. 광양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로는 윤준식(삼성생명ㆍ자유형 60kg) 김슬기(전주대ㆍ자유형 55kg) 박용훈(전남대ㆍ자유형 60kg) 전태진(전주대ㆍ자유형 66kg) 정윤주(조선이공대ㆍ자유형 48kg) 주현중(전남체중ㆍ자유형 42kg) 박용준(광주체중ㆍ자유형

광양시체육회(상임부회장 김양환)는 지난 24일 제52회 전남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강화훈련중인 선수단을 격려 방문했다.지난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광양시는 올해도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제52회 전남체전은 장흥군에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광양읍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추진위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CCTV 설치 예산을 대폭 줄여 귀감이 되고 있다. 추진위는 2011ㆍ12년 지원금 배분액 2억8500만원 중 마을 CCTV 설치에 1억 4300여만원을 사용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직접 설치ㆍ운영방식에서 임대 방식으로 바꿔 시설임차료 3400여만원과 용역비 760여만 원을 제외한 1억 200만원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추진위는 줄인 예산 중 8000만원은 읍 체육회 기금으로 재배분하고 나머지를 64개 마을에 균등 지원키로 했다.추진위가 예산을 대폭 절감한 사연은 이렇다. 추진위는 지난해 8월 CCTV 설치를 확정하고 사업비 1억4300여만원을 책정했다. 하지만 용역 결과 CCTV를 직접 설치하고 운영할 경우 초기에 1억8000여만

   광양시체육회(회장 이성웅)가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열어 제52회 전남체전 참가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광양시는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하게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전남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제52회 전남체전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장흥군에서 총 22개 종목(정식 20, 전시 2)에 경합을 벌인다. 참가 인원은 22개 시ㆍ군 6323명이다. 광양시는 363명의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20개 종목(전시 종목 제외)에 208명의 선수가 메달을 노린다. 지난해 육상, 축구, 배구, 볼링, 수영, 바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참가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올해도 그 기대가 남다르다.김양환 상임부회장은 “좋

제3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종별 볼링선수권대회가 지난 16일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월드볼링장 등 3개 볼링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광양시청 볼링팀을 비롯해  초중고ㆍ대학교와 남녀 일반부 등 전국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자웅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3년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 선발전의 진출 자격 특전이 주어져 시종일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광양시청 볼링팀은 이달 중 치러진 ‘제28회 대통령기 전국 볼링대회’에 참가해 개인종합 1위, 개인전 1, 2위, 2인조, 3인조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시청 볼링팀은 이달 초 개최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춘수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최복음ㆍ박종우 선수

제8회 광양시장기 및 제21회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광양읍 유림정에서 개최됐다.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궁도협회와 광양유림정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1500여명의 궁도인들이 참가했다.대회 첫날인 29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전국 150여개의 단체 팀이 참가한 단체전 경기가 진행됐고, 30~31일 이틀간은 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 등 1000여명의 개인전 경기가 열려 최고의 궁사를 가렸다.

 ◆박노회 광양문화원장 약력출    생  1938년 광양읍 사곡 학    력  광양남초-광양중-순천사범학교-조선대 법대 졸업-한려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 취득   △광양 청년회의소 회장 △광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초대ㆍ2대 백운장학회 이사장 △바르게살기 광양시회장  △범죄예방 광양지구회장 △순천광양상공회의소 부회장 △전라남도 궁도협회장 △광양중ㆍ순천사범학교 총동문회장 △광양교육청 교육행정 자문위원장 △한국문화원연합회 부회장 △광양군민의 상△국민훈장 목련장 △국민훈장 동백장 △광양시민의 상 수상 “60대 후반에 문화원장이 되고 70을 넘어 이제 80을 바라보네요. 허허! 8년간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아쉬운 점도 많고…” 지난 2005년 4월 광양문화원장에 취임한 박노회 문화원장이 오는 31

 광양시가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전문가와 지역 예술계, 시민단체 등을 초청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재단 설립에는 공감하지만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통이었다.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는 광양문화재단 설립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박노신 의원을 비롯해 광양예총을 포함한 지역 문화예술 종사자, 지역신문 편집국장, 시민단체 등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안에 광양문화재단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문화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의 변화에 따르고 행정 주도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한 새로운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문화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다. 시는 재단 설립을 통해 문화정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독립성ㆍ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문화

고교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제15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15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개막, 12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축구협회와 광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고교 축구 명문 32개 팀이 참가했다.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 대구 대륜고 VS 경기 청평고의 첫 경기에서 3대0 대륜고 승리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광양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예선전 조별 풀리그를 거쳐 16강전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장학금 등이 지급된다.박형운 체육진흥과장은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공설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방문객을 안내하고 있다”면서 “숙박ㆍ음식업소에 대한 철저한 위생지도 등을 통해 이

  제4대 광양시바둑협회 회장단 및 감사 이ㆍ취임식이 지난 달 26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용재 도의원, 정현완 부의장, 박노신 시의원과 김양환 체육회 상임부회장,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기봉 3대 회장이 이임하고 조재길 4대 회장이 취임했다. 김기봉 이임회장은 “지난해 도 체육대회에서 바둑이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원년 우승을 차지한 것이 뜻 깊었다”면서 “앞으로 협회의 외연은 좀 더 확장해 광양만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바둑협회는 이날 회장단 이ㆍ취임식 기념 바둑대회도 함께 치르면서 회원들간 수담을 나눴다.   *2013년도 회장단 및 감사△회장 조재길 △이임회장 김기봉 △감사 강병길ㆍ고용만 △수석부회장

오는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제15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대진이 확정됐다. (사)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대진과 대회규정을 확정했다. 올해는 광양제철고를 비롯해 32개팀이 참가하며 공설운동장, 축구전용구장, 마동축구장 등 5개 구장에서 열린다. 첫 경기는 2월 15일 오전 10시 공설운동장에서 대륜고와 청평고가 맞붙는다. 경기방식은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로 실시하며 각조 1, 2위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예선 순위는 승점(승3점, 무1점, 패0점)→득실차→승자승→추천 순으로 결정된다. 16강에서 8강까지 무승부때는 승부차기로 결정되며 준결승, 결승전에서 무승부시 연장전(전10분+후10분)을 실시하고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

  광양시축구협회 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지난 17일 필레모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정문 의장 서정복 전남축구협회장, 김양환 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체육회 인사와 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홍헌 고문ㆍ박양훈 역대회장은 감사패를, 안영일 상임부회장ㆍ서재호 부회장ㆍ신용국 전무이사는 공로패를 받았다. 이ㆍ취임식에서 정계현 전 회장이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최원철 회장이 취임했다. 정계현 전 회장은 “2년 동안 협회장을 맡으면서 도 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뻤다”며 “광양시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2013 광양시축구협회장 임원진△회장 최원철 △상임부회장 안영일 △부회장 이상정ㆍ김진성ㆍ서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