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지난 25일 여성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농업·농촌, 더나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제21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개강식은 임성재 농협광양시지부장과 농협임직원, 여성대학 총동창회 임원, 수강생 50명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진구 가천대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됐다.이번 교육과정은 7월 22까지 총 15회 걸쳐 건강·경제·여성·협동조합·인문학·자녀교육·체험활동·정리수납 자격증 과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광양농협 여성대학은 1990년 6월‘광양농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이정안)는 지난 13일 올해 첫 봉사사업으로 헌옷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가정에서 몇 년 동안 입지 않는 헌옷을 수거함으로서 옷장정리도 하고 숨은 자원도 재활용해 깨끗한 환경은 물론 수익금은 취약계층 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 본점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주부대학 총동창회 1기부터 21기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헌옷을 가져왔다.이날 수거된 헌옷은 모두 1950kg으로 농협직원들과 함께 수거업체인 광양의류산업에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제12대 여성대학 총동문회장으로 김숙희 회장이 취임했다.김숙희 회장은 오는 2022년까지 2년 동안 2000여명의 여성대학 총동문회를 이끌게 됐다.김숙희 회장은“회원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농산물 애용운동과 농업농촌 봉사활동에 전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허순구 조합장은“11대 황명자 이임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취임하는 김숙희 회장에게도 여성대학 총동문회를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며“더욱 발전하는 여성대학 총동문회가 돼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광양농협 주부대학은 여성의 자주·자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 임직원과 주부대학 총동창회(총회장 이정안)이 지난 27일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이불 등 475종의 생필품(436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새 제품으로 지난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다압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다압면 수재민들의 생필품 지원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이명기 조합장은“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시름에 빠져있는 수재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하루빨리 원상복구 돼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이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영농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동광양농협은 지난 16일 임직원 20명과 주부대학생 20명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골약동과 옥룡면 농가를 찾아 매실수확에 일손을 보탰다.농촌일손 돕기는 막바지 매실따기 일손을 희망하는 지역농가 신청을 받아 매실수확과 선별작업까지 참여했으며, 간식과 과일을 준비해 농업인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봉사에는 광양기후 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자원봉사자들이 현수막을 이용해 만든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내외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마동 락희호텔에서 열렸다.신임 김지연 회장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광양시지회장으로 활동해오다 이번 18대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시장과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도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사)한국부인회 광양시지회, 광양YWCA, 광양시새마을부녀회, 광양소방서여성자원봉사회 등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김지연 회장은“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 창단돼 25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지역사회 발전의 한 축이 되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제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활동우수 기수상 시상과 2019년 주부대학 총동창회 활동보고와 감사보고, 결산보고, 장학금 전달식 등이 이어졌다.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양숙자 회장이 이임하고 이정안 회장이 취임했다.양숙자 이임회장은“지난 3년간 보람된 일도 많았고 무엇보다 회원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했다”며“우리 주부대학 총동창회가 광양시 뿐 아니라 전국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안 취임회장은 지난 2004년‘제8기 주부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이 연말연시를 맞아 김장김치 500포기와 쌀 940kg을 이웃에 전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지난 13일, 하나로마트 분수대 앞에서 주부대학총동창회,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등 동광양농협 여성 모임 등은 500포기의 김장을 담았다.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35곳 부녀회와 기수별 주부대학에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파악하여 가가호호 전달하고, 일부는 지역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단체, 청소년 보호시설에 전달됐다.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주부대학 총동창회 기금과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 임직원과 주부대학생(1기〜21) 등 70여명이 지난 11일 황길동 일원 5개 농가의 매실수확 및 감꽃 속아주기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이번 농촌일손 돕기 활동은 지역 내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농산물의 적기 출하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에서는 간식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농업인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이명기 조합장은“매년 고령화되는 사회 속에서 특히 농번기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지역 영농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와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9일 하나로마트 대형점 앞 분수대에서 불우이웃돕기 재원 마련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이날 아나바다 장터에는 △의류, 가방, 신발 등 중고물품 및 후원품 △지역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소포장 △빨래비누, 쿠키 등 특성화 상품 △ 김밥, 파전, 어묵 등 먹거리 등이 선보였다. 주부대학 총동창회 관계자는 “오늘 아나바다 장터에서 물품 판매로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 및 비영리단체 후원, 운영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1기~21기 회원 120여명이 지난 15일 광양시청 앞 시가지와 공원 등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주부대학 총동창회원들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는 정해진 곳에 버려주세요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의 환경보호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헌옷수거를 통한 봄철 환경보호와 자원재생산 및 기금조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수거한 헌옷은 광양의류산업으로 납품해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박미숙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제17대 회장 취임여성친화도시 구축에 앞장 서겠다는 포부 밝혀여단협, 지역 13개 여성단체 회원 3574명 활동박미숙 전남21세기여성발전협의회장(21세기여발협)이 지난 7일 광양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여단협) 회장단 이·취임식을 통해 제17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정현복 시장과 정인화 국회의원, 김성희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박미숙 신임회장(54)은 취임사를 통해“광양시 여성정책에 맞춰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범시민 현장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여성·아동 행복도시를 위해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중요한 시기에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이 지난 5일,‘사랑의 김장김치 희망나누기’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와 주부대학 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 500포기 상당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과 일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단체,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직접 전달했다.이명기 조합장은“지역에서 생산한 배추와 고추로 맛을 살린 정성어린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광양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은 지난 12일 황길동에서 매실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농번기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황길동 서순례 씨 외 5개 농가를 선정해 매실 따기와 감꽃 속아주기 작업을 지원했다.이명기 조합장은“농가 일손도 돕고 간식과 과일을 전달해주며 농업인의 고충을 함께 나눴다”며“앞으로도 꾸준히 고령화 사회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 임직원과 주부대학생들은 지난 9일 황길동 서순례씨 외 농가 6곳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농번기철 관내 농업인들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것으로 매실수확과 감꽃 솎아주기 작업을 지원했다.이명기 조합장은“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생 100여명이 농 촌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면서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업인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동광양농협은 매년 고령화 사회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관내 영농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 사회단체, 봉사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와 쌀 전달, 성금 전달 등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회장 박순성)은 지난 1일 지적장애인협회 광양시지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좋은이웃로타리클럽은 5일에는 옥곡 대리마을과 자매결연했으며 이날 독거노인 온수판넬 봉사를 펼쳤다.박순성 회장은“다양한 봉사활동과 화합 행사를 통해 우의를 증진시키고 끈끈한 이웃으로, 또 자매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 정구증)은 지난 12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용)을 방문, 장애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장애가정 청소년 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국국토정

동광양농협(조합장 이인호) 제20기 주부대학 수료식이 지난 11일 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동광양농협 주부대학은 1992년 제1기 65명 수료를 시작으로 이번 20기 96명을 포함해 모두 160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주부대학 수료생들은 동창회를 결성, 여성가족부 산하 사단법인‘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의 일원으로 광양지역 곳곳에 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병민 시민기자

  동광양농협(조합장 이인호)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나온 수익금의 일부를 ‘1004 쌀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줘 귀감이 되고 있다.  동광양농협은 지난 18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광양쌀(가을들녁) 5kg 1004포(15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전달한 쌀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광양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59곳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유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광양농협은 올해로 5년째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는 라면 1004박스를 하였는데 이번‘광양 쌀(가을들녁) 나눔 행사’를 통해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농업인들이

광양농협(조합장 김봉안)은 지난 23일 중복을 맞이해 노인정 수성당과 경모정 회원 100분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했다.이번 대접은 광양농협 부녀회연합(총회장 박귀남)에서 1년 동안 생필품, 건멸치, 김장용품 등을 공동판매해 자체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이날 점심에는 광양출신 지역가수인 소영을 초청, 공연도 선보였다. 또한 광양에 정착해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새터민 박은숙씨로부터 북한 실상에 대한 강연도 마련했다.한영홍 수성당 회장은 “해마다 초대해 위안잔치를 열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귀남 총회장은 “새벽부터 나와 음식 준비를 하느라 몸은 고되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서 보람된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봉안 조합장은 “올해도 같은 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뵐

  광양농협 주부대학 제18기 수료식이 지난 10일 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18기 주부대학 여성 100여명은 지난 4월 29일부터 11주 동안 여성학, 가정관리학, 부부학, 자녀교육학, 사회학, 현장체험 활동 등 교육을 받았다.  정미숙 졸업생은“이번 교육으로 농업, 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알고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통해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됐다”며“농협의 가치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