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Ebook (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 평생 민주화 운동…4.19에서 정권 교체까지 파란만장한 삶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평생 민주화 운동…4.19에서 정권 교체까지 파란만장한 삶 지난 11일 지병으로 별세해 13일 서울 4.19국립묘지에 안장, 영면에 들어간 정철기 전 국회의원은 4.19에서 정권교체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정 전 의원은 1937년 4월 15일 광양읍 사곡리 본정마을에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다.광양중 1학년 재학중 6.25 전쟁이 일어나자 농사일을 하기 위해 학교를 중단했던 그는 3년이 지나 광양중에 야간부가 생기자 다시 학업을 계속했고 주경야독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중학교를 마쳤다. 정 전 의원은 이후 부산에 살던 누나의 도움으로 경남고에 입학한다. 정 전 의원이 경남고에 입학할 당시 전국 94개 중학교에서 5등 안에 드는 학생들만 응시할 정도로 전국 최고 명문고였다.지방고 출신 최초로 서울대 사범대 학생회장 정 전 의원은 1959 특집 | 이성훈 | 2012-07-16 09:56 하영구 향우, 경제부처장관 물망 하영구 향우, 경제부처장관 물망 광양읍 사곡 본정마을 출신인 하영구(55) 향우가 경제부처장관 물망에 올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 시티은행장인 하영구 향우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28일 한승수 유엔 기후변화특사를 새 정부 초대 총리로 공식 지명함에 따라 대통령실장과 산하 수석, 각료 인선작업을 하면서 실무형 금융 전문가로 평가받아 새 각료에 급부상하고 있다. 하영구 향우는 53년 사곡리 본정마을에서 고 하태호 옹의 둘째로 태어나 76년 서울대 상과대와 81년 미국 노스웨스턴 MBA, 81년 씨티은행 입행, 98년 씨티은행 소비자금융대표,2001년 한미은행장, 2004년부터 현재까지 씨티은행장으로 있다. 광양人 | 귀여운짱구 | 2008-01-31 09:31 사라실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사라실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광양읍 사곡인들의 축제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사곡초등학교동문회(회장 하명수)는 지난 15일 이학교 운동장에서 제17차 사곡초등학교 총동문회및 제47회 사라실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동문과 가족 등 6개 마을 주민 500여명이 모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과 동문들이 축구와 배구, 윷놀이, 떡먹고 달리기, 400M계주, 마라톤과 각설이 품바공연, 초대가수, 경품권추첨 등으로 이어졌다. 종합우승은 점동마을이 차지했으며 2위는 쌍백마을 3위는 본정마을에게 각각 돌아갔다. 광양人 | 이수영 | 2007-08-23 10:04 한국시티은행, 해비타트에 협력 한국시티은행, 해비타트에 협력 광양읍 사곡리 본정마을 출신인 하영구(54)향우의 한국시티은행이 한국 해비타트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하영구 향우가 은행장인 씨티은행은 지난 21일 1억 4천만원을 한국해비타트에 후원하기로 했으며, 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은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사랑의 집 짓기'에 참여할 예정이다.씨티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금까지 10년간 380 여명의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동참, 광양, 삼척, 대구 등지에 총 13채의 '사랑의 집'을 지었다.하영구 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의 사랑의 집짓기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하영구 향우는 53년 사회·환경 | 귀여운짱구 | 2007-06-28 10:49 현장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 건강 또한 매우 중요하다 현장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 건강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는 이미 환경박사로 명성이 높았다. 사곡리 본정마을에서 태어난 하태웅(49)변호사는 대뜸 만나자마자 고향의 환경에 대한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고향에 친구와 친척이 있어서 자주 내려가는 편”이라는 하 변호사는 광양신문이라는 말에 밝은 웃음을 내보였다. 하태웅 변호사는 사곡초교, 순천중학교를 졸업한 후 상경했다. 하 변호사는 이어 용산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법무법인 한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의 경력도 화려하다. 국방부 법무과장, 국제법과장, 검찰부장을 거쳐 현재 삼청교육대 피해보상심의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양손으로 꼽기에도 모자란다. 하 변호사는 또한 환경에 탁월한 지식과 관심을 가지고 있어 환경오염배상책임 보험에 관한 연구를 비롯, 환경오염과 보험법 등 각종 논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09-14 14:3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