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는 7일 안드로이드용 베타버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안드로이드 마켓에 선보였다. 전남은 올해초에는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든 구단소식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신규 홈페이지(www.dragons.co.kr)를 오픈 한 바 있다. 전남은 이번 안드로이드용 베타 개발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더 큰 편의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플에는 드래곤즈 소식, 경기일정, 선수단의 프로필과 경기 하이라이트등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또한 전남드래곤즈 구단 공식 SNS 서비스(www.facebook.com/dragonsfc)와 연동해 팬들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전남은 앞으로 아이폰용 어플도 추가 개발해 아이폰 사용자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인구 15만 명 달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지만 현재의 인구증가 속도라면 2012년 말에야 15만 인구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시는 지난 2월부터 인구 15만 유치 집중 추진기간을 설정해 광양살기 운동, 광양시 주소 갖기 운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인구 15만 명 유치를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 관내 기업체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공공기관, 대학생, 원룸 거주자를 대상으로 광양시 주소갖기 운동과 분야별 책임제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인구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6월말 현재 인구는 14만6854명으로 전 연말 대비 1342명이 증가했다.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하이메탈, 전남드래곤즈구단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루어진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

이제 영국 프리미어리거가 된 지동원이 간만에 친정을 찾았다. 팬들과 고별 인사를 하기 위해서다. 영국 선덜랜드로 이적한 지동원이 10일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드래곤즈 전용 구장을 방문, 고별행사를 가졌다. 팬들은 이날 세계를 향한 위대한 첫걸음을 기리며 지동원의 성공을 기원했다. 지동원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3시 30분 전용구장내 기자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동원은 “세계 최고 리그에 도전해 좋고 좋은 팀에서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며 “좋은 선수들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멋진 경기를 펼쳐 팬들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이어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신 전남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팬들 성원을 등에 입고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당함을 보였다. 지동원은

전남 드래곤즈는 오는 10일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세계를 향한 위대한 첫걸음을 기리는 지동원 선수의 고별 행사를 가진다. 지동원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3시 30분 광양전용구장내 기자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며,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경기장 북문앞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통해 2010~2011시즌 지동원 선수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소개된다. 그리고 구단과 선수단 모두의 축하의 메시지를 담은 기념품을 전달하고, 이어 지동원 선수가 홈 팬들 앞에 직접 나서 그동안의 성원에 대한 감사와 작별의 인사말로 고별식을 마무리한다.또한 전남은 10일 고별식 당일 지동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33벌을 경기장 팬 샵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포스코 방호 전문회사인 (주)코스원(대표 최병진)은 지난 28일 전남드래곤즈 전용구장에서 전남 대 울산 경기를 앞두고 관중들에게 특경무술시범을 선보였다. 코스원 직원 100여 명은 이날 드래곤즈 운동장에서 20분간 각종 호신술, 경호, 무술 체조 등을 선보여 관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365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코스원은 현재 15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광양제철소 외곽 약18km, 450만평 규모에 달하는 모든 시설경비를 책임지고 있으며, 능동적이고 전문화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술유단자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기동 순찰 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드래곤즈가 지난 18일 드래곤즈 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건국대를 1-0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전남은 후반 16분 윤석영이 왼쪽 패널티에어리어측면에서 가운데로 돌파하는 순간 건국대 수비수가 윤석영을 덮치며 얻은 패널티킥을 인디오가 성공시켜 승리했다. 전남은 이날 빠른 패스와 측면 공격을 통한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반면 건국대는 수비위주의 플레이후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택했다. 양팀은 전반전 경기 내내 경고가 전남 5개, 건국대 1개가 나올정도로 치열한 싸움이였지만 그렇다할 찬스를 잡지 못한채 간간히 날린 슛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가거나 골대를 벗어났다.하지만 후반전들어서면서 분위기는 전남이 압도하기 시작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남은 전방의 정윤성대신 지동원을, 오른쪽 수비수

창단 15년 만에 첫 준우승… “많은 관심” 당부이제 우승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지난 7일  강진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춘계여자축구연맹전 여고부 결승전에서 오산정보고에 우승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손백기 광양여고 축구부 감독의 말이다.손 감독은 광양서초등학교와 광양중학교, 순천고등학교를 거쳐 90년대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했다. 노상래, 김도근, 김인완 선수 등이 그와 한솥밥을 먹은 선수들이다.하지만 그는 선수로서 명성을 날리지 못한 채 99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2007년 광양서초등학교 축구부를 맡으며 학원스포츠 지도자가 된 그는 2009년 광양여고로 자리를 옮겨 만년 하위권을 맴돌던 팀을 3년 만에 정상권으로 이끌었다. 그동안 광양여고는 창단 후 15년 동안 단 한번도 전국대회 결승전에

전남드래곤즈가 팀 통산 700호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7일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지동원, 이현승의 연속골로 현재 팀 통산 696호 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700호 골의 값진 기록에 단 4골만을 남겨놓고 있다. 전남은 1994년 창단 이후 홈 367골, 원정 323골, 중립구장 6골 등 모두 696골을 기록하였고, 오는 14일 대전과의 홈 경기에서 700호 골이 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 통산 700호 골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드래곤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팀 통산 700호 골의 주인공을 맞혀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700호 골의 주인공을 맞힌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사인볼을 증정하며, 이벤트 정답자 전원을 대상으로 700호골의 주인공

년초 관심과 참여가 집중됐던 15만 달성을 위한 인구늘리기 노력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되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광양시 인구는 14만6681명. 이중 행정안전부가 인구수에서 배제하는 외국인을 제외하면 14만 5512명으로 15만이 되기 위해선 4488명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금년 상반기 중 인구 늘리기에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 15만 인구 조기 달성으로 광역광양만권의 중심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기업체와 공공기관, 대학생, 원룸, 30일 이상 관내 거주 미 전입자 등 1만여 명을 전입유도 대상으로 선정하고 광양시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나섰다. 시는 우선 기업체 임직원과 공공기관, 다세대, 원룸 거주자

년초 관심과 참여가 집중됐던 15만 달성을 위한 인구늘리기 노력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되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광양시 인구는 14만6681명. 이중 행정안전부가 인구수에서 배제하는 외국인을 제외하면 14만 5512명으로 15만이 되기 위해선 4488명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금년 상반기 중 인구 늘리기에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 15만 인구 조기 달성으로 광역광양만권의 중심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기업체와 공공기관, 대학생, 원룸, 30일 이상 관내 거주 미 전입자 등 1만여 명을 전입유도 대상으로 선정하고 광양시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나섰다. 시는 우선 기업체 임직원과 공공기관, 다세대, 원룸 거주자

전남드래곤즈는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든 구단소식을 접할 수 있는 신규 홈페이지(www.dragons.co.kr)를 21일 자정 오픈한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환경에 맞추어 비주얼 및 소셜네트워크 연동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역동적인 선수단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한눈에 선수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매치센터 코너를 신설하여 홈경기 및 원정경기에 대해 상세한 분석자료를 제공함므로써 팬들이 한층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새로운 개인 미디어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선수단 관련뉴스, 경기일정, 사진 및 동영상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쉽고 빠르게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전남드래곤즈는 토요일인 오는 23일 오후 5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7라운드 홈경기부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놓고 팬들을 기다린다. 전남은 홈경기마다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및 포스코패밀리사와 함께 엑센트 자동차를 매 홈경기마다 1대씩 총 12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단, K리그 홈경기에 한함)경품 응모는 홈경기 티켓을 구매하여 경기에 입장한 팬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연간권카드로 입장하는 팬들은 경기장 출입구에서 경품 응모권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전남 관계자는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전남 팬들이 매 홈경기마다 경기장을 찾아 재미있는 축

전남 드래곤즈 축구경기가 열리는 모든 경기장에는 노란색 전남 유니폼을 입은 금발의 미녀를 볼 수 있다. 이렇게 항상 전남의 경기를 찾는 주인공은 바로 카자흐스탄에서 온 데레스코바 앨레나 빅토로보나. “기분이 처져 있을 때 응원을 하면 답답함이 풀리고 활력이 생겨 축구장으로 달려온다”는 그는 전남의 서포터즈 ‘위너 드래곤즈’의 회원이다.앨레나는 축구이야기를 이어나가자 지난 20일 열린 FC서울과의 경기 결과 때문에 아직도 흥분돼 있었다. 그녀는 “다시 생각해도 흥분되는 순간”이라며 “우리 팀이 어떻게 지난해 챔피언을 3:0으로 이겼죠? 믿을 수가 없다”고 감격에 빠져있었다.그의 축구사랑은 2009년 한국인 남편 박장호 씨와 결혼한 후 시작되었다. 드래곤즈의 골수팬이었던 남편을 따라 자연스럽게 경기장을 찾게 되

전남드래곤즈(사장 유종호)는 빠른 공격축구를 위해 브라질 공격수 웨슬리(20)를 영입했다. 임대기간은 1년이며, 연봉 등의 사항은 양자 합의하에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전남은 레이나, 인디오, 코니에 이어 웨슬리를 영입함으로써 공수에서 최고의 포메이션을 완성하게 되었다. 웨슬리는 지동원, 인디오와 함께 전남의 강력한 공격 편대로 빠른 공수 전환, 좌우 측면을 활용한 공격 전술 다변화를 이뤄 빠르고 화끈한 전남 특유의 공격 축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웨슬리는 180cm, 72kg의 날렵한 체구로 아직 젊지만, 스피드가 있고 패기가 넘치며 골 결정력을 가진 유망주이다. 전남과 계약한 웨슬리는 “전남에 와서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해보았는데 선수들 분위기가 좋았고 훈련장 또한 최고의 시설을 갖춘 것 같다. 특히

전남드래곤즈가 3월 16일 수요일에 열린 상주 상무와의 컵대회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홈 첫승을 신고했다. 전남은 전반부터 상주를 밀어 붙였다. 전반 4분 유지노가 수비수가 걷어낸 것을 헤딩으로 앞으로 떨궈준볼을 정윤성이 달려들며 그대로 날린 발리슛이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전반 10분에는 전남의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것을 이번에는 상무 공격수가 가슴트레핑후 오른발 슛팅은 이운재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전반 19분 오늘의 경기를 마무리 짓는 결승골이 나왔다. 이종호가 상대 아크써클 왼쪽 바깥에서 얻은 프리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이현승이 골키퍼가 조금 나와있는 것을 보고 오른쪽 골대 깊숙이 날린 프리킥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후반전에도 몇 번의 찬스와 이운재의 선방이 돋보였다.후반 48

‘리그 MVP, 득점왕 동시 수상! 프로통산 154골. 리그올스타로 뽑혀 브라질 국가대표, 세계적인 명문구단 리버풀과 친선경기’싱가폴 S리그에서 10년 동안 활약을 하고 지난 2월 7일자로 광양여고 코치로 부임한 박태원씨의 이력이다. 그는 지난해까지 싱가폴 S리그에서 활약하다 고질적인 부상과 35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은퇴를 결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곧바로 중고등학교 선배인 손백기 광양여고 감독의 권유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선수들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열심히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도자 되고 싶다”는 박 코치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이 지도자로서의 첫 번째 목표라고 한다.초등학교 3학년때 축구를 시작한 박 코치는 광양중을 거쳐 순천고를

한국축구의 차세대 주포로 활약하고 있는 전남드래곤즈 지동원, 이종호가 오는 3월 13일(일) 전남드래곤즈 홈개막전에서 광양시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광양시는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축구의 메카 도시로서 스포츠를 통한 역동적인 광양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위촉식을 갖게 됐다.지동원은 제주출신으로 광양제철고를 졸업하고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해 맹활약하며 ‘광양즐라탄’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국가대표로 출전한 광저우아시안게임 3, 4위전에서 극적인 동점골과 역전골, 아시안컵에 출전하여 4골을 넣어 한국이 동메달을 따는데 크게 기여하며 국가대표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이종호는 광양 출신으로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2009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 주전 골게터로 당시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 4일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열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참석 주주의 만장일치로 유종호 포스코 교육재단 전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유종호 대표이사는 54년생이며 영암 출신으로 광주제일고-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유 대표이사는 지난 1982년 포스코에 입사, 광양제철소 행정지원부장, 포철기연 경영기획본부장, 포스코 교육재단 전무 등을 거쳤다.유 대표이사는 “제2의 창단기라는 생각으로 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단과 선수단, 지역, 팬 등 모든 것에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유 대표이사는 “우리의 미래인 유소년에 더욱 많은 관심과 투자를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다”며 “올해 지역 팬들에게 우승으로 보답하도록 최

전남드래곤즈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레이나와 FC 서울의 이현승을 영입했다. 전남은 지난 17일 두 선수와 입단 계약을 맺고 구단 사무실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두 선수 모두 계약조건은 1년 임대이다. 레이나는 1989년 1월 4일생(21세)이며, 173cm, 70kg의 다부진 체격을 가진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2006년 16세의 나이로 콜롬비아 아메리카 데칼리 클럽을 통해 프로로 첫발을 내 딛었다. 또한 17세 대표, 19세 대표를 거쳤으며, 2009년 U-20 남미컵에 출전하여 최우수 선수로 뽑힌 기량이 출중한 선수이다. 현재 남미 클럽대항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회 및 브라질 1부리그 2회 우승 등을 차지한 브라질 1부리그의 강호 크루제이루팀 소속이다.FC 서울에서 영입한 이현승은 171cm

전남드래곤즈가 대대적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현재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은 다음 달 말까지 새로운 홈페이지를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전남 홈페이지는 지난 2006년 3월 오픈했다. 전남은 최근 홈페이지의 디자인이 식상하고 뉴스 업데이트 미흡, 서버 노후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 부문에서는 지난 2007년 이후 큰 틀의 변화가 없었다는 평가다. 현재 디자인도 나쁘지 않지만 최근 몇 년간 동일한 디자인으로 홈페이지가 구성되다 보니 네티즌들에게 지루함을 유발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뉴스업데이트 미흡은 구단 자체에서 뉴스 발행을 위한 전담 인력이 부족해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