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건) Ebook (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항만 리모델링, 도시전체를 새로 디자인한다 항만 리모델링, 도시전체를 새로 디자인한다 미국 필라델피아 남쪽 체사피크만에는 바다에 인접한 역사적 항구도시인 볼티모어시가 있다. 이곳은 18세기경 담배를 주로 수출하고 철·구리를 제련하는 공업항으로 이름이 높았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선박과 화물이 끊긴채 쇄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활기찼던 항구도시의 분위기는 음산하게 바뀌었으며 질주하던 성장도 멈췄다. 이에 볼티모어시 정부는 도시 중흥을 위해 1959년 항만재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항만 리모델링에 착수했다. 더불어 1980년대까지 컨벤션센터, 국립수족관 등 기존 항만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다채롭게 조성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현재 이곳은 미국에서 제7위의 인구가 사는 메릴랜드주의 대표적 도시이자, 철도를 비롯한 교통편이 좋기로 정평이 난 지역으로 변모했다. 인구 약 기고 | 귀여운짱구 | 2007-04-19 11:10 민주당 이성웅후보 정책질의답변 민주당 이성웅후보 정책질의답변 1&2. 시민 참여 기본조례 및 주민참여 예산 조례 제정 □ 시민참여 기본조례 제정, 주민참여 예산제도 도입, 정책토론 청구제 도입 ○ 지방자치 시대에 있어서 모든 행정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행정이어야 하므로 행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활성화 해야 함은 물론 이를 통해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함. ○ 주민 감사청구, 주민소송제, 주민참여 예산제, 정책토론 청구제 등 각종 주민참여 제도는 지방자치법, 지방재정 법 등 상위법령 규정을 기초로 하여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규정하고 있음. ※ 광양시의 경우 - 2006. 1. 1부터 주민소송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반드시 주민감사 청구를 하도록 규정되어 있음.(요건 : 19세 이상 주 자치행정 | 광양신문 | 2006-10-19 17:58 하천생태계살리기 사업 추진 광양시는 서천에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하천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려한 계곡이 위치한 청정지역인 백운산 계곡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지금까지 총20개소에 약66억원을 투입, 마을단위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하천오염의 주요 원인인 일반 주택과 민박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해 방류하고 있다.이에 당초 마을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약 100PPM으로 하천에 그대로 유입되었으나, 마을하수도에서 고도처리하여 10PPM이하로 배출함으로써 1급 수질의 하천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시는 또한 지난 2002년 8월 태풍 루사의 엄습으로 막대한 수해피해가 발생해 수생생태환경과 수생생물의 서식처가 파괴된 관내 하천에 생태통로, 어도, 여울·소 등을 설치 사회·환경 | 이수영 | 2006-10-11 15:01 "동천에 은어가 나타났어요!" 동천 옥룡면사무소 위 삼정교 부근에 은어가 떼 지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광양시는 수년전부터 해마다 수만 마리의 어린 은어를 방류해왔다. 시는 하천오염의 주요 원인인 하수를 고도 처리하는 마을단위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수질이 깨끗해지고, 하천 상, 하류 간 어류 이동통로를 차단하는 기존 콘크리트 보에 생태통로와 어도를 설치하는 등 하천 살리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 은어가 돌아온 것으로 진단했다. 배연호 수질관리담당은 “성장한 은어 떼가 산란하기 위해 거슬러 오르는 것”이라며 “되돌아온 은어에 대한 개체 수를 조사하고 보호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담당은 “불법 포획 행위가 적발될 경우 내수면어업법과 수산자원보호령에 따라 1~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자치행정 | 이성훈 | 2006-10-09 18:28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활성화와 우리의 현실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활성화와 우리의 현실 우리나라의 컨테이너 부두의 현대화된 개발계획은 지난 85년 항만청의 컨테이너부두 개발입지 선정조사 용역에서부터 시작됐다. 인천, 평택, 아산만, 목포, 광양, 안정, 낙동강하구, 부산 신선대에 걸쳐 광범위한 조사가 실행되었으며 각 평가 요소에 점수를 주어 항만입지를 선정했다. 당시 광양은 최고의 적지로 평가되었으나 열악한 배후 인프라 시설 때문에 차선으로 밀려 부산 신선대에 당장 필요한 경제규모단위부두를 건설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후 광양항은 부두개발에서 소외, 98년에서야 컨테이너 부두 4개 선석을 개장하기에 이른다. 당시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광양항 개발지연은 정부의 큰 실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과거와 같은 해운항만의 인식부족에서 발생하는 같은 실수를 지금도 하고 있지는 아닐까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09: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