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건) Ebook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기를 위해서 반드시 진실 밝히겠다” “아기를 위해서 반드시 진실 밝히겠다” 지난 23일 중마보건지소에서 DPT와 소아마비 혼합백신 예방접종을 받은 후 뇌사상태에 빠진 고 아무개양의 아버지 고동석(43)씨는 “아기를 위해서라도 사고의 원인을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고씨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반 병원에서 두 번이나 똑같은 예방접종을 받고도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후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보건소 측의 과실여부를 반드시 가려 책임소재를 묻겠다”고 강조했다.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이유는지난 9월 13일, 9월 26일에 일반 병원에서 DPT와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받았다. 일반 병원에서는 예방접종 비용이 6만 원 정도이다. 그런데 보건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시켜준다는 소식을 듣고 보건소에 아기를 데리고 처음 간 것이다. 국가혜택 종합 | 이성훈 | 2006-10-20 19:40 4개월 영아, 예방접종 후 뇌사 태어난 지 4개월 된 영아가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뒤 뇌사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전 11시30분경, 고 아무개 양은 중마보건지소에서 DPT(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소아마비 혼합백신을 맞은 뒤 이상 증세를 보여 다음날 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 고 양의 아버지인 고동석(43)씨는 “24일 밤 8시 이후 피를 토하며 상태가 악화돼 119에 실려 인근 병원에 옮겼으나 이미 회복하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아이는 이후 순천과 광주 쪽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뇌사상태에 빠져 현재 순천의 한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고동석씨는 “그동안 두 차례 일반병원에서 똑같은 예방접종을 받았으나 이런 일은 없었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히 진상규명을 종합 | 이성훈 | 2006-10-20 19:39 민간인 학살 조사, 시와 시의회가 나서라 민간인 학살 조사, 시와 시의회가 나서라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44 “진실을 알면 화해의 장 열리리니” “진실을 알면 화해의 장 열리리니” “여순사건은 삭제당하고 침묵하는 당시의 역사를 오늘에 깨워 살리는 일이다. 역사의 아픈 울타리를 걷어내고 암울했던 벼랑 끝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염원이 무엇이며, 그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되묻는 성찰의 역사이다. 상생과 평화, 그리고 인권을 위한 과거청산의 길에 다가서는 길이다.”19일 오전 11시 광양읍 유당공원. 이날 이곳에서는 ‘진실과 화해를 위한 여순사건 57주기 합동위령제’가 열렸다. 1948년 여순사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합동위령제가 광양에서 열린 것이다.이날 위령제는 지난 5월 3일 국회에서 ‘진실규명과 화해를 위한 기본법(과거사법)이 통과된 이후 전남동부 6개 지역 유족회와 29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여 구성한 여순사건57주기추모사업위원회가 지난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3 07:01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신고 요령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신고가 접수 1개월만에 전국적으로 4만 2천건을 넘어선 가운데 광양지역에는 180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피해접수 절차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있거나 애매한 부분으로 접수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신고 접수요령을 상세히 알아본다.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란?만주사변(1931. 9. 18)~태평양 전쟁에 이르는 시기에 일제에 의하여 강제동원되 군인·군속·노무자·군 위안부 등의 생활을 강요당한 자가 입은 생명, 신체, 재산 등의 피해를 말한다. 위원회는 지난 2004년 2월 13일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 의결된 뒤,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법(법률 제7174호, 2004. 3.5공포)"에 자치행정 | 이수영 | 2006-09-28 18: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