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9일 수요일 포함)에 광양읍 서천변에서 ‘2016 내고장 농산물 직거래 농부장터’가 열린다. 이번 농부장터는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고 농가에서는 새로운 판로를 확보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이번 직거래장터는 한국농업경영인종합연합회 광양시연합회(회장 하흥일)와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광양시연합회(회장 여현숙)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광양시가 지원한다. 지역 농가에서는 단감, 대봉, 배, 표고버섯, 양상추, 고사리, 부추, 쌀, 콩 등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선보이며, 시중보다 5~10%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또한, 장터 운영기간 동안 11일
동네방네 | 김보라 | 2016-11-06 10:24
종합 | 김보라 | 2016-10-28 21:54
시가 오는 30일까지 201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정보에 등록된 필지에 한해서 신청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되는 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와 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다.유기질비료는 1포대(20kg)당 4,100원을, 부숙유기질비료는 특등급은 1,800원을, 1등급은 1,700원을, 2등급은 1,500원을 각각 지원한다.신청 장소는 농지가 소재한 읍면동사무소이며, 농지가 다른 시·군에 소재한 경우 각각의 농지소재지 시·군의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여야 한다.시에서는 농업인 편의를 위해 해당 농업인이 작성한 신청서를 이장, 공급희망농협, 작목반장 등을
지역이슈 | 김보라 | 2016-10-28 21:47
올해 초부터 광양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는‘아이행복더하기 시민참여단’이 이름만 있을 뿐 뚜렷한 활동 사항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심지어 200여명의 시민이 가입을 신청 했음에도, 참여단 선정 여부와 관련 내용에 대한 안내조차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의 반응을 보여 많은 시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시에 따르면 ‘아이행복더하기 시민참여단’은‘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정현복 시장의 공약에 따라 아이 양육과 관련된 여론 수렴용으로 조직했다.‘아이행복더하기 시민참여단’은 양육환경 제도개선, 시민소통,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총괄기획반, 임신출산 장려, 건강, 급식 지원 등의 건강지원반, 보육서비스 제고, 교육환경개선, 장학사업 등을 보조하는 양육지원반, 어린이·청소년·가
자치행정 | 김보라 | 2016-10-28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