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지난 14일과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14일에는 백성호ㆍ정경환ㆍ정현완 의원이, 15일엔 장석영ㆍ이정문ㆍ김정태 의원이 각각 시정 질문을 펼쳤다. 이번 시정 질문은 총 27건으로 백성호 의원은 △중마동 주민센터 이전 및 직원 증원 계획 △오존부의보 발령현황 및 저감대책 △광양제철소 부원료(사문석)사용 대응책 등 4건을 질의했다. 정경환 의원은 △자전거 도로 개설 추진계획 △축제 통ㆍ폐합 등 2건을, 정현완 의원은 △매화문화관 건립 및 매화정보센터 건축 계획 △카페리 취항 문제점 및 대책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사업 등 5건을 질의하고 집행부의 대책을 물었다. 장석영 의원은 △포스코파워발전기금 용도 △2011년도 지방교부세 감액원인과 대책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 10건

중마시장 주차장 입구에서 노점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이 냉ㆍ온방 시설 혜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백성호 의원은 지난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중마시장 노점 상인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백 의원은 “중마시장 주차장 입구에서 과일과 야채를 팔며 노점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여섯 점포 상인들은 같은 금액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지급하고 장사를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들은 냉ㆍ온방 시설 혜택을 받지 못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중마시장 주차장 입구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비닐천막이 설치되어 있다. 상인들은 이곳에 설치된 가스히터 냉온방기를 틀며 장사하고 있는데 벽이 없어 외부 추위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특히 겨울이면 추위로 인해 과일, 야채가 어는 등 막대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비 배분을 두고 지역주민과 시의원들의 반대에 부딪쳐온 광양시가 배분 결정권을 의회로 떠 넘겼으나 의회는 지자체장이 결정할 사항이라며 이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시는 그동안 포스코 파워 부생복합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중 특별지원사업비 68억2500만원을 백운장학금과 지역에 50:50으로 배분한다는 계획이었다.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의 발전기가 설치돼 있거나 설치될 지점으로부터 반지름 5km 이내의 육지 및 섬지역이 속하는 읍면동 지역을 ‘주변지역’으로 정하고 기본지원과 특별지원사업으로 나뉘어 지원한다. 기본지원사업은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개발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소득증대사업, 공공시설사업, 사회복지사

제195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14일(월)-백성호ㆍ정경환ㆍ               정현완 의원 15일(화)-장석영ㆍ이정문ㆍ               김정태 의원광양만권HRD센터 5기 훈련생 입소식일시: 14일(월) 오전 11시장소: HRD센터 회의실광양 플랜트건설 기능훈련 입소식일시: 14일(월) 저녁 6시장소: 플랜트건설 기능학교2011 프로축구 컵 대회일시: 16일(수) 저녁 7시장소: 드래곤즈 전용구장상대팀: 상주 상무영화 ‘평양성’일시: 17일(목)~20일(일) 오후 3시, 저녁 7시30분장소: 문예회관 대공연장관람료: 일반 1천원, 단체ㆍ장애인ㆍ자전거이용자 500원기업공원 제막식일시: 17일(목) 오전 11시30분장소: 골약동 성황교차로내용: 기업공원 조성기념 표지석 제막식

제191회 광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 질문이 지난 6일과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6일에는 이서기ㆍ김성희ㆍ송재천 의원이, 7일에는 허정화ㆍ장명완 의원이 각각 시정 질문을 펼쳤다. 이서기 의원은 △사랑나눔복지재단 운영 △특정폐기물 처리장 관련 △예산운용의 선택과 집중에 대해, 김성희 의원은 △국제 원부자재 수급지원센터 설립에 관해 질의했다.송재천 의원은 △주유소의 높은 유류가격으로 인한 가계부담 해소 대책 △관광활성화 추진 전략 △쇼핑 인프라 확충을 물었다. 허정화 의원은 △산모 도우미 지원 확대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를 제안하고 집행부의 대책을 물었다. 장명완 의원은 △광양항~시모노세키 카페리 운항 관련 △관광안내판 정비 등을 질의했다. 시정 질문 중 주요내용을 지면에 싣는다. 의원

역대 광양시의회와 광양시장은 상대적 청렴성과 도덕적 우위를 점하고 있고 이는 분명 우리 광양시민이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한다. 5대 민선시장과 6대 의회도 이 전통을 이어가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타 지자체보다 성장 가능성의 인프라가 무한함에도 역동적이지 못하는 행정의 아쉬움과 이를 견인하여야 할 시의회 대안 제시형 훈수의 시의 적절성 부재는 시민의 입장에서 늘 안타깝다.이번에 개최된 189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살펴보면 정현완 의원의 3선의 노련미 보이는 세밀함과 치밀함은 보였으나 지나치게 지역구 현안 중심의 질문이었다. 백성호 의원은 초선의 의욕적 자료 수집에 기반을 둔 질문은 좋았으나 많은 질문으로 인한 핵심에 집요함의 집중력이 부족해 보였다. 김정태 의원은 앞으로 펼칠 의정 활동 철학을 중심으로

제189회 정례회 시정 질문이 지난 16일과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16일에는 정현완ㆍ백성호ㆍ김정태 의원이, 17일에는 이정문 의원이 각각 시정 질문을 펼쳤다. 이번 시정 질문은 총 20건으로 정현완 의원은 △매실가공 공장 설립방안과 추진계획 △진상5일 시장 및 주차장 확보 방안과 추진계획 등 6건을 질의했다.백성호 의원은 △우리시 노동정책과 방향 △대형화물주차장 설치사업 추진 등 5건을 질의하고 집행부의 대책을 물었다. 김정태 의원은 △주민참여 예산제 시행 △학교 무상급식 지원 방안 등 3건을 질의했다. 이정문 의원은 △백운변전소~율촌변전소 간 154Kv 송전선로 시설에 대한 대책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책 등 6건을 질의했다.  정현완 의원= 대량 생

5대 광양시의회 활동이 사실상 끝난 가운데 의회는 지난 22일 의정자문회의를 열고 5대 의회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5대 의회 4년 동안 정례회 8회 158일, 임시회 43회 223일 등 총 51회 381일간의 회기를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남도내 기초의회 중 최장 회기 운영이다. 또 각종 조례 제ㆍ개정을 비롯해 예산안, 일반안건 등 총 621건의 안건을 심사ㆍ의결한 것으로 집계됐다.행정사무감사는 총 4회 실시해 지적건수는 747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시정은 173건, 처리 574건에 이른다. 시정질문은 총 12회 했으며 27일 동안 447건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원 1명 당 평균 37건을 한 셈이다. 또 의정자문위원회, 의정동우회, 사회단체장 간담회,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등

제185회 임시회가 지난 16일 열려 19일 끝났다. 이번 임시회에는 김영심ㆍ박노신 의원이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번 시정질문은 제5대 의회 마지막 시정질문이다. 김영심 의원은 집행부에 △기초질서 확립 △어린이 교통공원 설치 △주요 등산로 입구 먼지떨이 기계 설치 등 세 가지를 묻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노신 의원은 △고로쇠 약수 판매 현황 △진월면 파프리카 재배 단지 침수피해 대책 △세풍 일반 산단 개발 대책 △광양읍 주택난 해소 대책 △인동 교차로 개선 내역 및 추진 현황 등 다섯 가지를 질의했다. 김영심 의원=△우리시에 어린이 교통공원을 시급히 조성해 어린 시절부터 현장교육을 시킴으로써 교통질서에 대한 인식이 명확히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고 본다.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대책은 있는가. 장태기 부시장=어

박노신 의원은 지난 11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박 의원은 이날 주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두 시간 가량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박 의원은 의정 보고회에서 “제5대 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의회 운영을 주도했다”며 “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포함해 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 12건의 조례와 5건의 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양만권 도시통합 문제, 순천대 광양캠퍼스 설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소신을 갖고 대처했다”고 설명했다. 또 “창덕아파트 부도 사태때 시정질문을 통해 시의 대책을 촉구했으며 우윤근 국회의원과 함께 부도임대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밖에도 △광양문화원

제180회 정례회 시정질문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16일에는 박노신ㆍ이돈구ㆍ이서기 의원이, 17일에는 장석영ㆍ정순애ㆍ박필순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번 시정질문은 총 29건으로 박노신 의원은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사곡ㆍ죽림 지역개발 방안 등 5건을 질의했다. 이돈구 의원은 △지방도 865호선 선형개량 △서천변 음악분수대 설치 등 7건을 질의하고 집행부의 대책을 물었다.이서기 의원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위한 대책 △중마지역 중학교 신설 등 3건을 질의했다. 장석영 의원은 △어린이집 원생 급식비 지급 개선 △금호동에 대한 행정수혜 차별화 개선 등 6건을 질의했으며 정순애 의원은 △장애인 복지제도 개선 △소방시설의 효율적인 설치와 관리방안 등 4건,

광양시에 시립 예술단이 창립된다. 광양시의회는 지난 18일 제180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시립 예술단체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5월까지 시립 예술단체 단원 선정ㆍ구성 및 운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립예술단은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국악단 등 3개 예술단으로 구성된다. 합창단과 국악단은 지휘자를 포함해 50명 이내로 구성되면 소년소녀합창단은 30명 이내로 구성할 예정이다. 단장은 부시장으로 하고 예술단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단원 지휘ㆍ감독의 업무를 맡는다. 부단장은 문화홍보담당관이 하고 예술단 운영에 관한 직무 관장을 맡는다. 각 예술단 대표자는 지휘자가 하며 예술단 지도와 감독, 업무처리 등을 각각 맡게 된다. 각 예술단 반주자와 단무장은 대표자인 지휘자를 보좌하고 직무를 대행하

의회가 순천대와 체결한 MOU 파기선언을 집행부에 요청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최종시한으로 잡았던 8월을 넘기면서 내년 개교를 위한 물리적 시한을 넘겼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 개교를 목표로 체결한 MOU는 당연히 파기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순천대 광양캠퍼스 문제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당초 8월 말 교과부 승인이 나오지 않을 경우 내년 개교가 사실상 불가하다는 게 순천대의 입장이었다. 하지만 8월을 넘긴 현재까지 교과부의 승인은 나오지 않았으나 광양캠퍼스 설립에 확답을 미룬 채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도 MOU체결과 재정지원협약을 근거로 별다른 입장변화를 보이지 않으면서 광양캠퍼스는 망망대해에서 표류하고 있는 형국이다. 순천대는 현재 정부의 개각에 촉

  민주노동당 광양시위원회(위원장 유현주)가 우리지역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운동에 나섰다. 민노당 학교무상급식 추진운동본부는 지난 1일 시청 열린 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아이들과 농민들, 도시 서민들이 직접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상급식 실현을 민주노동당이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민노당은 앞으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 주민발의 조례를 제정해 지역 내 무상급식을 실천할 방침이다. 민노당은 기자회견에서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안전한 우리지역 농산물을 먹여야 한다”면서 “검증된 우리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으로 제공해 안전한 먹거리를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노당이 무상급식운동을 펼친 배경에는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고 이를 지자체가 책임져 급식의 질과

민주노동당 광양시위원회(위원장 유현주)가 우리지역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운동에 나섰다. 민노당 학교무상급식 추진운동본부는 지난 1일 시청 열린 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아이들과 농민들, 도시 서민들이 직접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상급식 실현을 민주노동당이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민노당은 앞으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 주민발의 조례를 제정해 지역 내 무상급식을 실천할 방침이다. 민노당은 기자회견에서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안전한 우리지역 농산물을 먹여야 한다”면서 “검증된 우리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으로 제공해 안전한 먹거리를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노당이 무상급식운동을 펼친 배경에는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고 이를 지자체가

오는 11월 12일 치러지는 대입 수능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해부터 추진되어 왔던 우리지역 수능시험장 설치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다음달까지 도교육청에서 수능 시험장소가 확정돼 통보될 것”이라며 “수험생들이 올해부터는 우리지역에서 수능시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문수 교육체육지원과 교육지원담당은 “지난해 도교육청에 수능시험장 요청 공문을 보낸 결과 올해부터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이번 수능부터는 수험생들이 우리지역에서 무난히 시험을 치를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박 담당은 “다음 달까지 도교육청에서 어느 학교를 수능 장소로 치를 지 통보가 내려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수능시험장 설치 기준을 보면 교실 당 동일교 출신 학생 비율은 40% 이상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내린 집중 호우로 우리 지역 피해 규모가 날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피해액인 약 80억원 이상 집계되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면 피해액은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산사태와 하천 피해가 주를 이루고 있다. 공공시설 피해 규모는 346개소 51억7천여만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를 살펴보면 도로는 17개소 1억7천만원이, 하천은 48개소 19억원, 산사태 27억원, 상수도 등 기타가 3억2천여 만원 등이다. 농가 등 사유시설 피해도 잇따랐다. 주택 20동이 침수됐으며 1동이 반파됐다. 농경지는 배 32ha, 채소 15ha, 과수 10ha 등이 침수됐고 축사 및 퇴비사 2동이 반파됐다. 양봉 역시 28군이 유실됐으며 은어양식장 1개소가 피

김영심…무료급식 확대 방안은 박필순…이상기온 현상 원인은 무엇인가광양시의회 제176회 정례회 시정질문이 22일부터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시정질문은 원래 21일부터 사흘간 열리기로 했으나 이틀로 일정이 조정됐다. 박노신 운영위원장은 “수해 복구 작업으로 공무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서 의회 차원에서 일정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돈구 의원은 서면질문으로 대신했다. 이 의원 역시 지역구인 봉강, 옥룡, 옥곡 등을 비롯해 전 지역이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복구가 절실하다는 판단에 서면으로 질문을 대신한 것이다. 이번 시정질문은 배학순 의원을 비롯한 총 8명의 의원이 38건을 질의하며 22일에는 배학순ㆍ김영심ㆍ박필순 의원이 질의했다. 배학순 의원은 문화재에 대한 집중 질문

시의회는 시가 추진 중인 산단이나 택지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있어 공영개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최근 끝난 광양시 택지개발사업 추진실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대행 개발사업자의 잘못된 선정이 국가산업단지 개발과 우리시 발전을 지연 시키는 결과를 초래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나가 “부도 업체의 법적소송 등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력 낭비는 물론 행정의 신뢰성에도 치명상을 입은 실정”이라며 “실험적인 행정을 그만두라”고 일침했다. 특히 명당국가산업단지와 장내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신뢰성이 부족한 개발대행업체에 대한 우리시의 대응이 부적절했고, 사업 지연으로 공장입주 업체가 입주하지 못하거나 산단 부족으로 인한 투자유치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며 공영개발 방안을

  광양시의회 제172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시정질문은 정순애 의원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이 총 33건을 질의했다. 23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정순애 의원은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진상~옥곡간 도로개설 △도로 교통 표지판 관리△시내버스 승강장 개선 △진상 금이평 흙수로 구조물화 사업 등 5건을 질의했다. 박노신 의원은 △2012 여수엑스포 개최 관련 우리시 대응자세 △보호수지정 관리대책 △광양읍 소도읍 종합육성계획 △원칙 없는 학술용역 개선 △교통사고 위험 높은 도로선형개량 △가로등 및 보안등 관리대책 등 6건을 질의하고 시의 대책을 물었다. 이돈구 의원은 △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운영대책 △농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