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대상자 영양 상태를 분석한 결과, 빈혈유병율은 65.8%로 크게 감소하고, 체중 및 신장은 향상되었으며, 칼슘 섭취율은 80%, 철분 섭취율은 80.1%, 비타민 B2는 85.2%향상되어 획기적인 영양개선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플러스사업은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는 비교적 소득수준이 높은 대상가구에 대해 보충식품비의 10%를 자부담하도록 했으나, 올해부터는 예산 300만원을 확보해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이성훈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