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서정태)은 지난 달 29일부터 2일까지 농업인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조합원 120명은 이 기간 동안 중국 상해와 항주 일원을 다녀왔다.
이번에 선정된 조합원들은 2009년 말 이전 조합원 가입자 중 2011년 말 기준 당 농협 사업이용 고배당 실적표에 의해 지난해 선진지 견학 및 종합건강검진을 실시 한 조합원을 제외하고 사업이용 고배당 순위에 의거 희망자 신청 받은 것이다.
서정태 조합장은 “국가 간 FTA 체결로 인한 우리 농업의 발전 방향을 설정해 복지농촌건설과 우리농산물 품질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전 조합원에 대한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견학 및 건강검진 등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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