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비관 40대 남 자살
신변비관 40대 남 자살
  • 정아람
  • 승인 2012.11.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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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 원월리 C건설현장 숙소에서 40대 남자가 창틀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광양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9시 40분경 숙소 창틀에 차모(40)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동료기사 최모(5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차씨가 평소 가정문제로 괴로워했다는 주위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