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곡면 원월리 C건설현장 숙소에서 40대 남자가 창틀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광양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9시 40분경 숙소 창틀에 차모(40)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동료기사 최모(5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숨진 차씨가 평소 가정문제로 괴로워했다는 주위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아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