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2013 대한민국마을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광양시는 마을기업 다사랑 농업회사법인(대표 이기욱)과 고사마을 부녀회 영농조합법인(대표 박행자)등 2개 마을기업이 참가했다.

다사랑 농업회사법인 형제의병장마을은 박람회 기간 동안 광양에서 재배한 친환경 표고버섯과 한방배즙을 전시·판매, 농촌체험사업 등을 홍보했으며, 고사마을 부녀회 영농조합은 백운산과 섬진강에서 수확한 지역 농산물 꾸러미 사업에 대한 전시·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