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내로라하는 대학생 국악팀이 광양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백운아트홀에서 제5회 대한민국 국악제가 열렸다. 본선에서 10개팀이 경연을 펼친 가운데 서울대 국악과 최민지 씨가 대상에 선정되자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기뻐서 어찌할 바 모르고 있다. 최 씨는 광양시장상과 함께 상금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대회결과 △금상 아무(호원대 2명)외 1팀-상금 800만원 △은상 非콰이어(전남대 9명) 외 2팀-상금 500만원 △동상 라온(수원여대 1명) 외 3팀-상금 2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 = 광양제철소>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