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동광양라이온스클럽은 관내에 거주하는 탈북민 4명에게 자립지원금으로 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
장효식 서장은 “사회적 약자가 잘 생활할수 있도록 힘써주신 동광양라이온스 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자립할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송재무 회장은 “남북분단의 현실에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으나 다같은 한민족이다”면서 “탈북민들의 남한사회에 잘 정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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