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이날 광양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박미숙 자원봉사 교육코디를 초청해 2시간 동안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자원봉사의 개념부터 시작해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자의 자세, 자원봉사시스템 활용 교육까지 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분야를 배웠다.
박미숙 코디는 자원봉사는 “스스로 원해서 다른 사람을 받들고 섬긴다” 며 자원봉사의 개념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자원봉사가 나의 입장에서 하는 게 아닌 봉사 대상자의 입장에서 봉사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 며 “봉사활동이라 해서 나눔만 하는게 아닌 체계적이고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고 말했다. /김문수 시민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