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해·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광양서 자매교류 행사 열어
광양·남해·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광양서 자매교류 행사 열어
  • 광양뉴스
  • 승인 2014.09.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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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바르게살기운동 광양만권 자매교류 행사가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광양시, 남해군, 하동군 3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 140여명은 이날 광양제철소, 여수광양항만공사, 컨테이너부두 등을 둘러봤다.

장귀성 광양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은“정기적인 자매교류를 통해 동·서 지역간 화합과 상생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양만권 자매교류 행사는 지역교류와 화합, 지역발전 및 회원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2009년도부터 3개 시군이 해마다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병주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