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국제정세, 탈북자 실태 강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반재경)는 지난 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통일시대 시민교실 통일안보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는 정현복 시장, 서경식 의장, 자문위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한겨레 중고등학교 곽종문 교수와 김찬구 강사를 초청, 한반도 국제정세와 통일한국, 북한 정세, 탈북자 실태와 현황 등에 대해 강연했다. 반재경 협의회장은“이번 특강이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지역사회 통일의식 저변 확대와 통일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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