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다압면 죽천천 수해복구공사를 시작으로 봉강면 구상천 수해복구공사를 끝으로 60건의 수해복구 공사를 모두 준공했다.
시는 수해복구 공사를 모두 마무리 함에 따라 올 여름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우식 건설방재과장은“올해도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등 재해예방사업을 우수기 이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양은 지난해 8월 2일 제12호 태풍‘나크리’영향으로 260mm의 폭우와 8월 25일 집중호우 시 106mm 강우로 인해 공공시설 등 60건에 18억 5000만원에 달하는 수해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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