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양만녹색연합 임원 및 회원들은 최근 백운산의 자생식물과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미래세대를 위한 선택,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라는 주제로 백운산 상봉 정상에 올랐다.
박수완 녹색연합 사무국장은“백운산의 생태보호와 보전을 위해 다시금 15만 시민들과 함께 백운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보호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박 사무국장은“앞으로 백운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 자원 활동가를 모집해 매월 1회 이상 국립공원지정 청원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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