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먼저' 생각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길양임)는 지난 17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조창영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 지회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희건설 외 2개소에 감사패 전달과 함께 초청인사들의 현판식 행사로 진행됐다.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시각의 상실로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자립 능력향상과 사회참여 확대 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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